06' 맹고융씨 대설산 야생고수차

대설산 야생차(2006.4)
2000년 원년판 생산 이후
모수차, 교목왕과 더불어 맹고융씨 차창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자리 잡은 대설산 야생차.
국가지정 보호구역의 원시림 속 고수차로 만들었으며,
야생차 특유의 향과 고급스러운 회감이 매력적인 차입니다.
맹고융씨 차창(혹은 맹고차창, 정확한 명칭은 운남쌍강맹고차엽유한책임공사)의 2006년 4월의 대설산 야생차입니다.
2000년 400g으로 첫 출시 후 2006년까지, 그리고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계속 같은 무게로 생산되었던 맹고융씨 차창의 대표 차품 중의 하나입니다.
맹고융씨 차창 차품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밀향이 느껴지는 풍부한 구감과 달콤한 맛인데, 이 대설산 야생차에서도 이와 같은 특징은 여지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야생차가 익으면서 발현되는 특유의 향이 더해져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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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산 야생차

맹고 차산지 지도. 이 지도 전체가 대설산 지역임.
쌍강현 맹고에 위치한 산들은 광활한 원시밀림을 형성하고 있고 그 가운데 대설산이 있습니다. 이곳은 종횡으로 산이 등을 맞대고 연결되어 깊은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골짜기를 따라 원시형 고차수들이 해발 2,200~2,750m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대설산 중턱에서 바라본 운무
맹고융씨는 바로 이 대설산에 자체 야생 차나무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의 원료로 2000년부터 생산한 차가 대설산 야생차입니다.
대설산의 야생차 군락지는 높은 산악 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어렵고, 1년에 봄 차만 채취할 수 있어 이곳 대설산 야생차는 상대적으로 희귀한 차입니다.

대설산 야생고차수림, 이 고차수림의 존재로 임창이 야생고차수의 원산지라고 불림.
※ 야생차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 오늘의 차 - 활죽양자 야생형 고수차(2013)(링크)
더구나 이곳은 그 자연적 가치로 인해 수시로 국가지정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채엽이 금지되는데, 자체 차산을 보유한 맹고융씨 차창 역시 이때에는 생산이 중단됩니다.
2007년에 처음 채엽이 금지되어 2008년까지 2년 동안 지속되었고, 2018년부터 다시 금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금지 기간 동안 맹고융씨 차창의 대설산 야생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산량 자체가 많지 않은 데다 이렇게 채엽이 중단되는 기간이 이어지다 보니 대설산의 야생차는 더욱 희귀한 차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 고수차와 야생차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바로 맛과 향에서 나옵니다.
야생차는 입안 전체를 감도는 매우 감미롭고 오래 지속되는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화향(꽃향)과 달콤한 밀향이 어우러지면서 매우 복합적인 향이 나는 것이 무척 인상적인 차입니다.
또한 높은 해발고도와 운무의 영향으로 고수차가 가지는 일반적 특징인 부드럽고 깊은 단맛 역시 매우 뛰어납니다. 아마 야생차의 특징을 간결하게 표현한다면 달콤한 향과 깊은 단맛일 것입니다.
차에 내포된 함유 물질과 에너지가 풍부하고, 쓰고 떫은맛이 적은 카테킨(이를 단순 카테킨 혹은 유리형 카테킨이라 함)의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겸리가 보유한 활죽양자의 야생차와 대설산 야생차를 비교하면 활죽양자의 야생차가 햇차 때부터 야생의 향이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2011년과 2013년의 활죽양자 야생차는 아직도 강한 꽃향이 많이 납니다. 연식이 더 오래된 이유도 있겠지만 이 2006년의 대설산 야생차는 야생향이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7,8탕이 지나면 그 야생향도 거의 사라지고 10탕 이후에는 일반 고수차의 맛과 유사해집니다. 맹고융씨의 교목왕이나 모수차처럼 내포성도 좋아 약 30탕을 마셔도 매우 좋은 단맛이 유지됩니다.
※ 이 차는 주로 곤명에서 보관되다가 마지막 3년 정도 광동에서 있었는데, 그로 인해 차유의 흔적과 포장지가 약간씩 찢어져 있습니다. 이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탕. 아직 야생향과 단맛이 함께 어우러짐

10탕. 이때부터 야생향은 감소하고 일반 고수차의 맛과 유사해짐

25탕. 물은 약 1/3. 1분30초 우림. 탕 색이 아직 10탕과 유사. 매우 좋은 단맛이 유지됨.
30탕 지나 탕 색 연해지나 회감은 여전히 좋음

제품안내
제품명 | 맹고융씨 대설산야생차(2006) |
원산지 | 중국 운남 |
용량/크기 | 약 400g |
재질 | 대설산 야생고수차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처 | 미가무역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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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맹고융씨 대설산 야생고수차

대설산 야생차(2006.4)
2000년 원년판 생산 이후
모수차, 교목왕과 더불어 맹고융씨 차창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자리 잡은 대설산 야생차.
국가지정 보호구역의 원시림 속 고수차로 만들었으며,
야생차 특유의 향과 고급스러운 회감이 매력적인 차입니다.
맹고융씨 차창(혹은 맹고차창, 정확한 명칭은 운남쌍강맹고차엽유한책임공사)의 2006년 4월의 대설산 야생차입니다.
2000년 400g으로 첫 출시 후 2006년까지, 그리고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계속 같은 무게로 생산되었던 맹고융씨 차창의 대표 차품 중의 하나입니다.
맹고융씨 차창 차품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밀향이 느껴지는 풍부한 구감과 달콤한 맛인데, 이 대설산 야생차에서도 이와 같은 특징은 여지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야생차가 익으면서 발현되는 특유의 향이 더해져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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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산 야생차

맹고 차산지 지도. 이 지도 전체가 대설산 지역임.
쌍강현 맹고에 위치한 산들은 광활한 원시밀림을 형성하고 있고 그 가운데 대설산이 있습니다. 이곳은 종횡으로 산이 등을 맞대고 연결되어 깊은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골짜기를 따라 원시형 고차수들이 해발 2,200~2,750m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대설산 중턱에서 바라본 운무
맹고융씨는 바로 이 대설산에 자체 야생 차나무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의 원료로 2000년부터 생산한 차가 대설산 야생차입니다.
대설산의 야생차 군락지는 높은 산악 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어렵고, 1년에 봄 차만 채취할 수 있어 이곳 대설산 야생차는 상대적으로 희귀한 차입니다.

대설산 야생고차수림, 이 고차수림의 존재로 임창이 야생고차수의 원산지라고 불림.
※ 야생차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 오늘의 차 - 활죽양자 야생형 고수차(2013)(링크)
더구나 이곳은 그 자연적 가치로 인해 수시로 국가지정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채엽이 금지되는데, 자체 차산을 보유한 맹고융씨 차창 역시 이때에는 생산이 중단됩니다.
2007년에 처음 채엽이 금지되어 2008년까지 2년 동안 지속되었고, 2018년부터 다시 금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금지 기간 동안 맹고융씨 차창의 대설산 야생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산량 자체가 많지 않은 데다 이렇게 채엽이 중단되는 기간이 이어지다 보니 대설산의 야생차는 더욱 희귀한 차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 고수차와 야생차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바로 맛과 향에서 나옵니다.
야생차는 입안 전체를 감도는 매우 감미롭고 오래 지속되는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화향(꽃향)과 달콤한 밀향이 어우러지면서 매우 복합적인 향이 나는 것이 무척 인상적인 차입니다.
또한 높은 해발고도와 운무의 영향으로 고수차가 가지는 일반적 특징인 부드럽고 깊은 단맛 역시 매우 뛰어납니다. 아마 야생차의 특징을 간결하게 표현한다면 달콤한 향과 깊은 단맛일 것입니다.
차에 내포된 함유 물질과 에너지가 풍부하고, 쓰고 떫은맛이 적은 카테킨(이를 단순 카테킨 혹은 유리형 카테킨이라 함)의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겸리가 보유한 활죽양자의 야생차와 대설산 야생차를 비교하면 활죽양자의 야생차가 햇차 때부터 야생의 향이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2011년과 2013년의 활죽양자 야생차는 아직도 강한 꽃향이 많이 납니다. 연식이 더 오래된 이유도 있겠지만 이 2006년의 대설산 야생차는 야생향이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7,8탕이 지나면 그 야생향도 거의 사라지고 10탕 이후에는 일반 고수차의 맛과 유사해집니다. 맹고융씨의 교목왕이나 모수차처럼 내포성도 좋아 약 30탕을 마셔도 매우 좋은 단맛이 유지됩니다.
※ 이 차는 주로 곤명에서 보관되다가 마지막 3년 정도 광동에서 있었는데, 그로 인해 차유의 흔적과 포장지가 약간씩 찢어져 있습니다. 이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탕. 아직 야생향과 단맛이 함께 어우러짐

10탕. 이때부터 야생향은 감소하고 일반 고수차의 맛과 유사해짐

25탕. 물은 약 1/3. 1분30초 우림. 탕 색이 아직 10탕과 유사. 매우 좋은 단맛이 유지됨.
30탕 지나 탕 색 연해지나 회감은 여전히 좋음

제품안내
제품명 | 맹고융씨 대설산야생차(2006) |
원산지 | 중국 운남 |
용량/크기 | 약 400g |
재질 | 대설산 야생고수차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처 | 미가무역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배송정보
배송방법 : 택배
배송지역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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