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도예가 왕려군 전수공 심연심호(心蓮心壺)
호의 뚜껑에 연잎과 연근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심연심호.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심연심호(心蓮心壺)란?
이 자사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호의 뚜껑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뚜껑 전체에 연잎을 표현하였고, 손잡이 부분에는 연근(蓮根)을 새겨 넣었습니다. 따라서 이 호는 전체적으로 몸통 보다는 뚜껑을 강조하여 그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연꽃의 씨앗인 연실 또는 연밥속에 숨어있는 어린 배아를 연자심(蓮子心)이라고 하는데, 이를 줄여 연심(蓮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이 호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연꽃의 씨앗 속에 숨겨져 있는 이 연심을 덖어서 말리면 차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연자심차입니다.
그런데 심연심호에는 별도로 연심을 표현하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연잎과 연근을 묘사한 뚜껑을 열고 차를 넣어 마시게 되므로 그것이 바로 연심임을 마음(心)으로 알게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호의 몸통이 바로 연자이고 그 안에 들어가게 되는 차를 연심으로 생각하여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호의 몸통이 아니라 뚜껑으로써 이름을 정한 작가의 생각을 알게 됩니다.
차의 모양도 아름다울 뿐더러 한 손으로 차를 우리기에도 편하고, 안정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사호입니다.
왕려군(王麗君) 작가
왕려군 작가를 소개한 중국의 글
왕려군 작가(1978년생)는 정식 자사호 작가 직급을 갖지 않은 민간 공예가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위의 사진과 같이 중국에서는 공예미술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꽤 알려진 작가인데, 무엇보다 공예미술원인 남편 범열(範列)과 함께 2000년에 삼의당(三宜堂)이라는 자사호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위의 설명에 의하면 왕려군과 범열은 오랫 동안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며 적지 않은 자사호 예술의 진품을 창작하였는데, 이들의 일부 작품은 《壺錦》, 《紫砂風采》, 《跨世纪知名陶藝家集》, 《茶與壺》 등 많은 자사호 전문지에 실렸으며, 여러 기관에서 이들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왕려군 자사호(심연심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6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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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환 및 반품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사임당로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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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도예가 왕려군 전수공 심연심호(心蓮心壺)
호의 뚜껑에 연잎과 연근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심연심호.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심연심호(心蓮心壺)란?
이 자사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호의 뚜껑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뚜껑 전체에 연잎을 표현하였고, 손잡이 부분에는 연근(蓮根)을 새겨 넣었습니다. 따라서 이 호는 전체적으로 몸통 보다는 뚜껑을 강조하여 그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연꽃의 씨앗인 연실 또는 연밥속에 숨어있는 어린 배아를 연자심(蓮子心)이라고 하는데, 이를 줄여 연심(蓮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이 호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연꽃의 씨앗 속에 숨겨져 있는 이 연심을 덖어서 말리면 차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연자심차입니다.
그런데 심연심호에는 별도로 연심을 표현하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연잎과 연근을 묘사한 뚜껑을 열고 차를 넣어 마시게 되므로 그것이 바로 연심임을 마음(心)으로 알게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호의 몸통이 바로 연자이고 그 안에 들어가게 되는 차를 연심으로 생각하여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호의 몸통이 아니라 뚜껑으로써 이름을 정한 작가의 생각을 알게 됩니다.
차의 모양도 아름다울 뿐더러 한 손으로 차를 우리기에도 편하고, 안정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사호입니다.
왕려군(王麗君) 작가
왕려군 작가를 소개한 중국의 글
왕려군 작가(1978년생)는 정식 자사호 작가 직급을 갖지 않은 민간 공예가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위의 사진과 같이 중국에서는 공예미술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꽤 알려진 작가인데, 무엇보다 공예미술원인 남편 범열(範列)과 함께 2000년에 삼의당(三宜堂)이라는 자사호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위의 설명에 의하면 왕려군과 범열은 오랫 동안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며 적지 않은 자사호 예술의 진품을 창작하였는데, 이들의 일부 작품은 《壺錦》, 《紫砂風采》, 《跨世纪知名陶藝家集》, 《茶與壺》 등 많은 자사호 전문지에 실렸으며, 여러 기관에서 이들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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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내
제품명 | 왕려군 자사호(심연심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6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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