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자사호/ 연자호
흑니 연자호(140cc)
연자호( 蓮子壺)
연자호는 명나라 말기에 최초로 만들어졌다고 하나 누가 만들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호입니다. 호의 창안자 뿐 아니라 호의 형태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 것이 바로 연자호입니다.
연자(蓮子)라는 이름을 사용한 청나라 초기의 자사작가가 있어 실존 인물의 이름을 본떠 호의 이름을 정하였다는 설명도 있으나, 명나라 시기에 연자호와 닮은 자사호를 이미 만든 사실이 있어 그 연원은 청나라 이전 시기까지 올라가는 전통을 자랑하는 호입니다.
연자호의 근원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설명은 작가의 이름이 아니라 그 모양에 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연꽃씨인 연자(蓮子)의 모습을 닮은 항아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연자로 죽을 만들 때 사용하던 항아리와 유사한 모양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연자로 죽을 만들 때 사용하던 항아리를 연자와 비슷하게 만들었던 전통이 있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연자(연밥)
연자와 닮은 항아리를 연자관(蓮子鑵)이라 하는데 아래 사진이 바로 연자호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진 명나라 시기의 연자관입니다.
명나라 숭정년간( 1628 ~ 1644) 청화 인물 연자관
이 연자관을 연자의 모습과 비교하면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연자관이 연자호의 모티브가 되었다면 연자호는 연자를 닮은 항아리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연자호는 그 부드러운 곡선미와 아름다운 조형미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선호하는 자사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형태에 있어서도 원래의 연자 모습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데, 이 연자호 역시 그러한 자사호 중의 하나입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호(흑니 연자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4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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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자사호/ 연자호
흑니 연자호(140cc)
연자호( 蓮子壺)
연자호는 명나라 말기에 최초로 만들어졌다고 하나 누가 만들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호입니다. 호의 창안자 뿐 아니라 호의 형태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 것이 바로 연자호입니다.
연자(蓮子)라는 이름을 사용한 청나라 초기의 자사작가가 있어 실존 인물의 이름을 본떠 호의 이름을 정하였다는 설명도 있으나, 명나라 시기에 연자호와 닮은 자사호를 이미 만든 사실이 있어 그 연원은 청나라 이전 시기까지 올라가는 전통을 자랑하는 호입니다.
연자호의 근원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설명은 작가의 이름이 아니라 그 모양에 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연꽃씨인 연자(蓮子)의 모습을 닮은 항아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연자로 죽을 만들 때 사용하던 항아리와 유사한 모양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연자로 죽을 만들 때 사용하던 항아리를 연자와 비슷하게 만들었던 전통이 있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연자(연밥)
연자와 닮은 항아리를 연자관(蓮子鑵)이라 하는데 아래 사진이 바로 연자호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진 명나라 시기의 연자관입니다.
명나라 숭정년간( 1628 ~ 1644) 청화 인물 연자관
이 연자관을 연자의 모습과 비교하면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연자관이 연자호의 모티브가 되었다면 연자호는 연자를 닮은 항아리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연자호는 그 부드러운 곡선미와 아름다운 조형미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선호하는 자사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형태에 있어서도 원래의 연자 모습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데, 이 연자호 역시 그러한 자사호 중의 하나입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호(흑니 연자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4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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