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자사호/ 서시호
흑니 서시호(140cc)
자사호(紫砂壺)란?
자사호는 자사로 만든 호(壺)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사란 전 세계에서 중국의 의흥지방에서만 나는 독특한 광석인 점토질의 단단한 분사암의 광물로서 이 암석을 자연상태에서 풍화시켜서 아주 작은조각으로 분해한 후 분쇄기를 통하여 분쇄한 다음 물과 혼합 반죽해서 만드는 호입니다.
[자사호의 특징]
- 자사로 만든 자사호나 자사차호(차보관함)안의 차는 쉽게 변질되지 않습니다.
- 빨리 뜨거워지거나 식지 않으며 급작스런 온도변화에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 유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차의 진액을 흡수하여 축적시키므로 하여 양호가 된 자사호는 빈 다호에 뜨거운 물만 부어도 그 맛과 향이 우러나옵니다.
[자사호의 사용방법(양호)]
- 처음 자사호를 사용하실 때에는 끓는물에 15~30분 정도 삶습니다.
이는 자사호를 만들 때 묻어있거나 자사호 표면에 남아있는 연마잔해와 잡냄새를 없애줍니다.
집에서 계속 사용하시던 자사호라도 다시 쓰실 때에는 같은 방법으로 삶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사용후에는 뜨거운 물로 행궈주시고 부드러운 면포나 깨끗한 수건 등으로 잘 닦아주시고 완전히 건조시켜 보관해 주세요
[자사호의 니료]
- 의흥에서 출토되는 자사광석, 즉 니료(泥料)는 크게 자니(紫泥), 홍니(紅泥), 녹니(綠泥)의 3종류로 분류하고, 이들을 통칭하여 자사니(紫砂泥)라고 합니다.
- 이들세 가지 원석 중 지표에서 가장 가까운 층에 있는 것이 자니이고, 홍니는 자니보다 더 깊은 층에 존재하며, 녹니는 매우 적은 양이 자니와 홍니층 사이에 심지처럼 박혀있습니다.
- 이들은 모두 단독으로 자사호를 만들 수 있고, 또 서로 섞어 다른 색으로 제조할수 있습니다.
즉, 자사니를 잘게 부수면서 불에 굽는 이른바 소성(燒成) 과정을 거치게 되면 점성이 생겨 자사호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되는 한편 새로운 색채가 나타나는 색의 변화를 가져 오게 됩니다.
- 이렇게 색의 변화로 새롭게 나타는 단니(緞泥), 청니(靑泥) 등은 위의 세가지 원석와 더불어 오색토(五色土)라고 합니다.
서시호(西施壺)란?
서시호는 중국 역사상 4대 미인 중 한 사람인 춘추시대 월나라의 서시(西施)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대표적인 여성적 자사호입니다.
서시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그 형태상 부드럽고 원만한 둥근형태에 있습니다.
특히 뚜껑이 몸체와 일치가 되는게 중요합니다.
이러한 특유의 모양새와 그 고전적 형태로 수백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자사호로서 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형태의 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시호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닙니다.
첫번째로는 서시호 모양 자체만으로도 차를 우리기에 적합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입구의 크기가 커서 차를 넣거나 우린 후 빼내기가 편리합니다.
두번째로는 우롱차, 백차, 보이차등 다양한 광범위한 차를 우리기에 적합하며,특히 높은 향을 지닌 우롱차(오룡차)를 우리는데 가장 적합합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호(흑니 서시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4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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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환 및 반품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사임당로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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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자사호/ 서시호
흑니 서시호(140cc)
자사호(紫砂壺)란?
자사호는 자사로 만든 호(壺)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사란 전 세계에서 중국의 의흥지방에서만 나는 독특한 광석인 점토질의 단단한 분사암의 광물로서 이 암석을 자연상태에서 풍화시켜서 아주 작은조각으로 분해한 후 분쇄기를 통하여 분쇄한 다음 물과 혼합 반죽해서 만드는 호입니다.
[자사호의 특징]
- 자사로 만든 자사호나 자사차호(차보관함)안의 차는 쉽게 변질되지 않습니다.
- 빨리 뜨거워지거나 식지 않으며 급작스런 온도변화에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 유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차의 진액을 흡수하여 축적시키므로 하여 양호가 된 자사호는 빈 다호에 뜨거운 물만 부어도 그 맛과 향이 우러나옵니다.
[자사호의 사용방법(양호)]
- 처음 자사호를 사용하실 때에는 끓는물에 15~30분 정도 삶습니다.
이는 자사호를 만들 때 묻어있거나 자사호 표면에 남아있는 연마잔해와 잡냄새를 없애줍니다.
집에서 계속 사용하시던 자사호라도 다시 쓰실 때에는 같은 방법으로 삶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사용후에는 뜨거운 물로 행궈주시고 부드러운 면포나 깨끗한 수건 등으로 잘 닦아주시고 완전히 건조시켜 보관해 주세요
[자사호의 니료]
- 의흥에서 출토되는 자사광석, 즉 니료(泥料)는 크게 자니(紫泥), 홍니(紅泥), 녹니(綠泥)의 3종류로 분류하고, 이들을 통칭하여 자사니(紫砂泥)라고 합니다.
- 이들세 가지 원석 중 지표에서 가장 가까운 층에 있는 것이 자니이고, 홍니는 자니보다 더 깊은 층에 존재하며, 녹니는 매우 적은 양이 자니와 홍니층 사이에 심지처럼 박혀있습니다.
- 이들은 모두 단독으로 자사호를 만들 수 있고, 또 서로 섞어 다른 색으로 제조할수 있습니다.
즉, 자사니를 잘게 부수면서 불에 굽는 이른바 소성(燒成) 과정을 거치게 되면 점성이 생겨 자사호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되는 한편 새로운 색채가 나타나는 색의 변화를 가져 오게 됩니다.
- 이렇게 색의 변화로 새롭게 나타는 단니(緞泥), 청니(靑泥) 등은 위의 세가지 원석와 더불어 오색토(五色土)라고 합니다.
서시호(西施壺)란?
서시호는 중국 역사상 4대 미인 중 한 사람인 춘추시대 월나라의 서시(西施)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대표적인 여성적 자사호입니다.
서시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그 형태상 부드럽고 원만한 둥근형태에 있습니다.
특히 뚜껑이 몸체와 일치가 되는게 중요합니다.
이러한 특유의 모양새와 그 고전적 형태로 수백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자사호로서 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형태의 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시호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닙니다.
첫번째로는 서시호 모양 자체만으로도 차를 우리기에 적합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입구의 크기가 커서 차를 넣거나 우린 후 빼내기가 편리합니다.
두번째로는 우롱차, 백차, 보이차등 다양한 광범위한 차를 우리기에 적합하며,특히 높은 향을 지닌 우롱차(오룡차)를 우리는데 가장 적합합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호(흑니 서시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4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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