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급공예미술원 사송진 방고여의호
젊은 도예가 사송진이 전수공(全手工)으로 만든 주니 방고여의호.(140cc)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사송진(谢颂珍) 작가
사송진 작가는 1977년생으로서 현재 중국의 국가급공예미술원입니다.(아래 자료처럼 공예미술사인 곳도 있고, 지방급조리공예미술사라고 소개하는 곳도 있으나 국가급공예미술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수 청년도예가로서 개인작품집도 출간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고여의호( 倣古如意壺)
이 호는 방고(倣古)라는 형태에 여의(如意)라는 무늬가 함께 어우러진 자사호입니다.
방고호는 청나라의 유명 자사 명인인 소대형(邵大亨)이 고대 북 모양을 본떠 처음 만들어 그 이름이 정해졌습니다.그러나 후에 전쟁에서 사용하는 북(鼓)에서 옛 고(古)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의란 '뜻대로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우리가 '여의치 않다'고 하면 뜻대로 안된다는 의미로 사용하지만 원래는 불교 용품의 하나입니다.
사찰 등에서 법회나 설법을 할 때 강사가 위용을 갖추기 위한 용구로 옥이나 나무 등으로 만들어 한 쪽은 영지버섯이나 구름 모양이고 거기에 살짝 휜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옥으로 만든 여의
이 여의는 오늘날 길함과 만사형통을 의미하는 상서로운 물품으로 되었는데,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뜻대로 된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이 여의를 연속하여 이으면 바로 자사호에 새겨진 무늬처럼 됩니다. 그리하여 방고호의 형태에 연속한 여의의 무늬를 새긴 것을 방고여의호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방고여의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고경주(顧景舟 ,1913-1995) 대사의 방고여의호입니다.
고경주 대사의 방고여의호가 워낙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어 많은 작가들이 이를 모방하였습니다.
주건위 대사의 방고여의호 3점
사송진 작가의 방고여의호 역시 이러한 것 중의 하나로서 고경주 대사의 방고여의호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니(朱泥)를 사용한 재료에서부터 크기, 무늬에 이르기까지 거의 유사하게 재현하였습니다.
사송진 작가의 방고여의호
심지어 무늬의 위치와, 출수구와 손잡이 부분에도 무늬를 넣어 운치를 더한 것, 그리고 교량 형태의 뚜껑 손잡이 부분까지 고경주 대사의 방고여의호를 재현한 것으로서 매우 아름답고 예술적인 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의'라는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이 호로 차를 우리는 분들에게 만사가 뜻대로 이루지기를 바라며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사송진 자사호(방고여의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약 14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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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공예미술원 사송진 방고여의호
젊은 도예가 사송진이 전수공(全手工)으로 만든 주니 방고여의호.(140cc)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사송진(谢颂珍) 작가
사송진 작가는 1977년생으로서 현재 중국의 국가급공예미술원입니다.(아래 자료처럼 공예미술사인 곳도 있고, 지방급조리공예미술사라고 소개하는 곳도 있으나 국가급공예미술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수 청년도예가로서 개인작품집도 출간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고여의호( 倣古如意壺)
이 호는 방고(倣古)라는 형태에 여의(如意)라는 무늬가 함께 어우러진 자사호입니다.
방고호는 청나라의 유명 자사 명인인 소대형(邵大亨)이 고대 북 모양을 본떠 처음 만들어 그 이름이 정해졌습니다.그러나 후에 전쟁에서 사용하는 북(鼓)에서 옛 고(古)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의란 '뜻대로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우리가 '여의치 않다'고 하면 뜻대로 안된다는 의미로 사용하지만 원래는 불교 용품의 하나입니다.
사찰 등에서 법회나 설법을 할 때 강사가 위용을 갖추기 위한 용구로 옥이나 나무 등으로 만들어 한 쪽은 영지버섯이나 구름 모양이고 거기에 살짝 휜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옥으로 만든 여의
이 여의는 오늘날 길함과 만사형통을 의미하는 상서로운 물품으로 되었는데,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뜻대로 된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이 여의를 연속하여 이으면 바로 자사호에 새겨진 무늬처럼 됩니다. 그리하여 방고호의 형태에 연속한 여의의 무늬를 새긴 것을 방고여의호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방고여의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고경주(顧景舟 ,1913-1995) 대사의 방고여의호입니다.
고경주 대사의 방고여의호가 워낙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어 많은 작가들이 이를 모방하였습니다.
주건위 대사의 방고여의호 3점
사송진 작가의 방고여의호 역시 이러한 것 중의 하나로서 고경주 대사의 방고여의호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니(朱泥)를 사용한 재료에서부터 크기, 무늬에 이르기까지 거의 유사하게 재현하였습니다.
사송진 작가의 방고여의호
심지어 무늬의 위치와, 출수구와 손잡이 부분에도 무늬를 넣어 운치를 더한 것, 그리고 교량 형태의 뚜껑 손잡이 부분까지 고경주 대사의 방고여의호를 재현한 것으로서 매우 아름답고 예술적인 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의'라는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이 호로 차를 우리는 분들에게 만사가 뜻대로 이루지기를 바라며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사송진 자사호(방고여의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약 14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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