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급공예미술원 사송진 반호
젊은 도예가 사송진이 전수공(全手工)으로 만든 주니 반호.(160cc)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사송진(谢颂珍) 작가
사송진 작가는 1977년생으로서 현재 중국의 국가급공예미술원입니다.(아래 자료처럼 공예미술사인 곳도 있고, 지방급조리공예미술사라고 소개하는 곳도 있으나 국가급공예미술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수 청년도예가로서 개인작품집도 출간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호(潘壺)
반호란 차 애호가인 중국 광동성 반씨가문에서 특별히 애호하여 주문 생산한 모양이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반(潘)'의 중국식 발음을 따서 번호라고도 합니다.
청나라 시대 유명 인사인 반사성(潘仕誠 1804-1873)이 의흥에 자사호를 구입하면서 반호의 유래가 시작됩니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차를 즐겨 마셨는데, 반사성은 의흥에 자주 왕래하면서 그곳의 자사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특별하게 애용하는 형태의 자사호를 주문하여 사용하고 손님들에게 선물도 했다 합니다.
그는 자사호 중에서도 붉은 진흙의 소형 자사호(이른바 朱泥小壺)를 선호하였는데 형태가 고정적이었고 보통은 세 가지 종류였습니다.
반사성이 애호하였던 호 가운데 몸통이 납작하고 감처럼 생긴 호를 <왜반(矮潘)>, 몸통은 약간 높으나 납작한 공 모양에 가까운 호를 <중반(中潘)>, 몸통이 높으며 배 모양에 가까운 호를 <고반(高潘)>이라 합니다.
겸리에서 보유하고 반호들
부와 덕을 겸비한 반사성의 명성이 높아지자 마카오 사람들이 이 호를 반호라고 부른 후 이 명칭이 일반화하게 되었고, 작은 주니호로 차를 마시는 습관도 이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자사호 조형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차를 잘 우려내는 것 몇 개를 고르면 아마 반호가 여기서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송진 작가의 이 반호는 전형적인 중반(中潘)으로서 매우 안정적이며 고전적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사송진 자사호(반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약 16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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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공예미술원 사송진 반호
젊은 도예가 사송진이 전수공(全手工)으로 만든 주니 반호.(160cc)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사송진(谢颂珍) 작가
사송진 작가는 1977년생으로서 현재 중국의 국가급공예미술원입니다.(아래 자료처럼 공예미술사인 곳도 있고, 지방급조리공예미술사라고 소개하는 곳도 있으나 국가급공예미술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수 청년도예가로서 개인작품집도 출간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호(潘壺)
반호란 차 애호가인 중국 광동성 반씨가문에서 특별히 애호하여 주문 생산한 모양이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반(潘)'의 중국식 발음을 따서 번호라고도 합니다.
청나라 시대 유명 인사인 반사성(潘仕誠 1804-1873)이 의흥에 자사호를 구입하면서 반호의 유래가 시작됩니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차를 즐겨 마셨는데, 반사성은 의흥에 자주 왕래하면서 그곳의 자사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특별하게 애용하는 형태의 자사호를 주문하여 사용하고 손님들에게 선물도 했다 합니다.
그는 자사호 중에서도 붉은 진흙의 소형 자사호(이른바 朱泥小壺)를 선호하였는데 형태가 고정적이었고 보통은 세 가지 종류였습니다.
반사성이 애호하였던 호 가운데 몸통이 납작하고 감처럼 생긴 호를 <왜반(矮潘)>, 몸통은 약간 높으나 납작한 공 모양에 가까운 호를 <중반(中潘)>, 몸통이 높으며 배 모양에 가까운 호를 <고반(高潘)>이라 합니다.
겸리에서 보유하고 반호들
부와 덕을 겸비한 반사성의 명성이 높아지자 마카오 사람들이 이 호를 반호라고 부른 후 이 명칭이 일반화하게 되었고, 작은 주니호로 차를 마시는 습관도 이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자사호 조형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차를 잘 우려내는 것 몇 개를 고르면 아마 반호가 여기서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송진 작가의 이 반호는 전형적인 중반(中潘)으로서 매우 안정적이며 고전적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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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내
제품명 | 사송진 자사호(반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약 160cc |
재질 | 자사니료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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