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급조리공예미술사 서하 반수공 방고호
고대 중국의 전쟁터에서 울리던 북(鼓) 본떠 만들었다고 하는 서하 작가의 홍니 방고호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서하 작가
서하(徐霞) 작가(1973년생)는 매우 촉망 받는 국가급 조리공예미술사로서 중국에서는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조리공예미술사 서하
서하 작가는 1992년 의흥자사공예학교에 입학하여 기초를 쌓은 후 2000년에 중국 자사 예술의 대가인 조완분(曹婉芬, 1940~) 대사를 스승으로 모시고 제호 기법(制壶技法)을 더 배웠습니다.
서하 작가가 자사호 공예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은 은사인 조완분 대사의 가르침에 힘입은 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은사인 조완분 대사와 함께한 모습
일반적으로 서하 작가의 작품은 조형이 참신하고 아름다운데다가 정제되어 우아하며, 소박한 질감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는 각지의 도예전에도 여러 차례 참가하여 사회 각계각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 작품인 '능화제량호(菱花提梁壶)'호와 '오설호(傲雪壶)'는 서안에서 개최된 순회경연대회(2010年 印象紫砂 西安 巡回大奖赛) 참가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그의 작품 '일립주호(一粒珠壶)는 중국 의흥도자기박물관에 영구 소장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방고호(倣古壺)란?
방고호는 청나라의 유명 자사 명인인 소대형(邵大亨)이 고대 북 모양을 본떠 처음 만들어 그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후에 전쟁에서 사용하는 북(鼓)에서 옛 고(古)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북 모양을 형상화하였다고 하지만 소대형은 연자호(蓮子壺)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것을 약간 변형하여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렇게 연자호는 방고호 뿐 아니라 철구호 등에도 영향을 준 형태으로 현대 자사호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호입니다.
소대형의 방고호
소대형의 정확한 생몰연대는 알려지고 있지 않은데 1800년대에 활동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방고호의 탄생은 약 2백여 년이 되는 셈인데, 방고호는 탄생하자마자 매우 역사적인 명 자사호로서의 지위를 누렸습니다.
그 부드러운 곡선미는 완벽한 미적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방고호가 가진 실용성과 안정성 등으로 자사호 역사상 최고의 명호(名壺)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랜 세월동안 사랑 받아왔던 자사호로서, 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형태의 자사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서하 자사호(방고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40cc |
재질 | 자사니료(홍니)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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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조리공예미술사 서하 반수공 방고호
고대 중국의 전쟁터에서 울리던 북(鼓) 본떠 만들었다고 하는 서하 작가의 홍니 방고호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서하 작가
서하(徐霞) 작가(1973년생)는 매우 촉망 받는 국가급 조리공예미술사로서 중국에서는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조리공예미술사 서하
서하 작가는 1992년 의흥자사공예학교에 입학하여 기초를 쌓은 후 2000년에 중국 자사 예술의 대가인 조완분(曹婉芬, 1940~) 대사를 스승으로 모시고 제호 기법(制壶技法)을 더 배웠습니다.
서하 작가가 자사호 공예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은 은사인 조완분 대사의 가르침에 힘입은 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은사인 조완분 대사와 함께한 모습
일반적으로 서하 작가의 작품은 조형이 참신하고 아름다운데다가 정제되어 우아하며, 소박한 질감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는 각지의 도예전에도 여러 차례 참가하여 사회 각계각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 작품인 '능화제량호(菱花提梁壶)'호와 '오설호(傲雪壶)'는 서안에서 개최된 순회경연대회(2010年 印象紫砂 西安 巡回大奖赛) 참가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그의 작품 '일립주호(一粒珠壶)는 중국 의흥도자기박물관에 영구 소장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방고호(倣古壺)란?
방고호는 청나라의 유명 자사 명인인 소대형(邵大亨)이 고대 북 모양을 본떠 처음 만들어 그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후에 전쟁에서 사용하는 북(鼓)에서 옛 고(古)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북 모양을 형상화하였다고 하지만 소대형은 연자호(蓮子壺)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것을 약간 변형하여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렇게 연자호는 방고호 뿐 아니라 철구호 등에도 영향을 준 형태으로 현대 자사호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호입니다.
소대형의 방고호
소대형의 정확한 생몰연대는 알려지고 있지 않은데 1800년대에 활동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방고호의 탄생은 약 2백여 년이 되는 셈인데, 방고호는 탄생하자마자 매우 역사적인 명 자사호로서의 지위를 누렸습니다.
그 부드러운 곡선미는 완벽한 미적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방고호가 가진 실용성과 안정성 등으로 자사호 역사상 최고의 명호(名壺)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랜 세월동안 사랑 받아왔던 자사호로서, 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형태의 자사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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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서하 자사호(방고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40cc |
재질 | 자사니료(홍니)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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