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노자니 명품 자사호
서준영 작가의 완도호(200cc)
서준영 작가의 노자니 완도호(碗桃壺)입니다.
완도는 복숭아 형상의 그릇이라는 뜻으로 호의 전체적인 형태가 마치 복숭아 열매 모양이며, 무엇보다 뚜껑을 복숭아 가지와 잎, 열매로 표현하여 이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복숭아 가지와 열매, 그리고 잎으로 형상화한 뚜껑
넓은 호의 입구와 안정적인 형태, 그리고 유려한 곡선으로 서준영 작가의 예술적 솜씨가 마음껏 발휘된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호에는 자신이 아끼던 30년 이상 숙성된 자니를 사용하여 고급의 재료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좋은 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호의 용량은 약 200cc로서 비교적 중간 정도의 호를 선호하거나 여럿이 자주 차를 마시는 분에게 적합합니다. 매우 안정적이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호입니다.
서준영 작가
서준영(徐俊英) 작가(1972년생)는 매우 촉망 받는 국가급 공예미술사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2020년에 조리급 공예미술사에서 한단계 승급하였습니다.
서준영 작가의 작품에 대해서는 여러번 소개한 바 있는데, 작가에 대해서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서준영 50년 숙성 단니 명품 자사호 6종(링크)]
노자니(老紫泥)
의흥에서 출토되는 자사광석, 즉 니료(泥料)는 크게 자니(紫泥), 홍니(紅泥), 녹니(綠泥)의 3종류로 분류하고, 이들을 통칭하여 자사니(紫砂泥)라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단독으로 자사호를 만들 수 있고, 또 서로 섞어 다른 색으로 제조할수 있습니다.
이중 자니 광석은 순수한 한 가지의 광석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갑니(甲泥)라고도 부르는데, 통상 10년 이상 숙성된 자사니를 노니라고 하며, 보이차와 마찬가지로 자사호 역시 오래된 자사니로 만들 경우 그 효능과 질이 매우 높아집니다.
노천 상태에서 오래 보관하는 진화와 자사를 잘게 부수면서 불에 굽는 소성 과정을 거쳐 일정 습도를 유지하면서 묵히기를 지속하는 존방(存放)의 과정을 오랜 세월 거치면 자사 속의 흙과 암석의 성질이 서로 작용하여 독특한 성질을 가진 물질이 됩니다.
이런 과정을 오래 거칠수록 자사니 안에 함유된 불순불이 제거되고, 입자가 부드러워지며, 입자의 형태가 네모난 방형에서 둥근 원형으로 바뀌어 공기가 통하는 정도, 즉 투기성이 좋아집니다. 당연히 이러한 재료로 만든 자사호로 차를 우릴 경우 차탕이 한결 부드럽고 그 맛과 향기도 향상되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노니로 만든 자사호는 자사호 자체에서 은은한 광택이 나며, 조금만 사용하여도 양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준영 작가는 겸리에서 많이 소개하였듯이 이 노자니 뿐 아니라 50년 숙성의 노단니, 강파니, 저조청니 등 매우 희귀한 니료를 소장한 작가입니다. 이 노자니 완도호 역시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던 원광 니료를 사용한 고급 자사호로서 작가가 매우 아끼는 자사호 중이 하나입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서준영 자사호(노자니 완도호) |
원산지 | 중국 |
작가 | 서준영 |
용량/크기 | 약 200cc |
재질 | 의흥 원광 노자니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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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노자니 명품 자사호
서준영 작가의 완도호(200cc)
서준영 작가의 노자니 완도호(碗桃壺)입니다.
완도는 복숭아 형상의 그릇이라는 뜻으로 호의 전체적인 형태가 마치 복숭아 열매 모양이며, 무엇보다 뚜껑을 복숭아 가지와 잎, 열매로 표현하여 이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복숭아 가지와 열매, 그리고 잎으로 형상화한 뚜껑
넓은 호의 입구와 안정적인 형태, 그리고 유려한 곡선으로 서준영 작가의 예술적 솜씨가 마음껏 발휘된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호에는 자신이 아끼던 30년 이상 숙성된 자니를 사용하여 고급의 재료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좋은 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호의 용량은 약 200cc로서 비교적 중간 정도의 호를 선호하거나 여럿이 자주 차를 마시는 분에게 적합합니다. 매우 안정적이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호입니다.
서준영 작가
서준영(徐俊英) 작가(1972년생)는 매우 촉망 받는 국가급 공예미술사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2020년에 조리급 공예미술사에서 한단계 승급하였습니다.
서준영 작가의 작품에 대해서는 여러번 소개한 바 있는데, 작가에 대해서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서준영 50년 숙성 단니 명품 자사호 6종(링크)]
노자니(老紫泥)
의흥에서 출토되는 자사광석, 즉 니료(泥料)는 크게 자니(紫泥), 홍니(紅泥), 녹니(綠泥)의 3종류로 분류하고, 이들을 통칭하여 자사니(紫砂泥)라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단독으로 자사호를 만들 수 있고, 또 서로 섞어 다른 색으로 제조할수 있습니다.
이중 자니 광석은 순수한 한 가지의 광석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갑니(甲泥)라고도 부르는데, 통상 10년 이상 숙성된 자사니를 노니라고 하며, 보이차와 마찬가지로 자사호 역시 오래된 자사니로 만들 경우 그 효능과 질이 매우 높아집니다.
노천 상태에서 오래 보관하는 진화와 자사를 잘게 부수면서 불에 굽는 소성 과정을 거쳐 일정 습도를 유지하면서 묵히기를 지속하는 존방(存放)의 과정을 오랜 세월 거치면 자사 속의 흙과 암석의 성질이 서로 작용하여 독특한 성질을 가진 물질이 됩니다.
이런 과정을 오래 거칠수록 자사니 안에 함유된 불순불이 제거되고, 입자가 부드러워지며, 입자의 형태가 네모난 방형에서 둥근 원형으로 바뀌어 공기가 통하는 정도, 즉 투기성이 좋아집니다. 당연히 이러한 재료로 만든 자사호로 차를 우릴 경우 차탕이 한결 부드럽고 그 맛과 향기도 향상되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노니로 만든 자사호는 자사호 자체에서 은은한 광택이 나며, 조금만 사용하여도 양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준영 작가는 겸리에서 많이 소개하였듯이 이 노자니 뿐 아니라 50년 숙성의 노단니, 강파니, 저조청니 등 매우 희귀한 니료를 소장한 작가입니다. 이 노자니 완도호 역시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던 원광 니료를 사용한 고급 자사호로서 작가가 매우 아끼는 자사호 중이 하나입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서준영 자사호(노자니 완도호) |
원산지 | 중국 |
작가 | 서준영 |
용량/크기 | 약 200cc |
재질 | 의흥 원광 노자니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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