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자사호/ 양붕 노단니 전수공 작품
중국 공예미술원인 양붕(楊鵬) 작가의 오래 숙성시킨 단니로 만든 100% 수작업(전수공) 자사호입니다
작가는 1980년생으로 1996년 입문한 이후 공예미술의 거장인 고소배(顧紹培)대사를 사사하였습니다.
2000년에는 '옥호헌(鈺壺軒)'이라는 도예 공방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2004년 상해 제6회 공예품 차 박람회 금상(방고호)등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작가 명단
다자다복호(多子多福壺)
이 작품은 석류를 모티브로 사용하였습니다. 몸체에는 석류 열매와 잎을, 손잡이에는 가지, 그리고 뚜껑의 호뉴에는 석류 꼮지를 새긴 매우 독특한 호입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석류 열매를 호에 새겼음
특히 석류의 열매는 작고 붉은 열매가 많이 열려 호의 명칭도 다자다복호라 하였는데, 통상 포도나 석류처럼 열매가 많이 맺는 과일은 다산을 상징합니다.
작가는 석류를 매우 좋아하여 '석류호'라는 작품도 별도로 남긴바 있어, 이 호도 같은 이름을 사용하여도 될 것 같습니다.
이 호는 뚜껑의 꼭지가 매우 특이한데, 이미 언급한 것처럼 이 또한 석류의 꼭지를 그대로 묘사한 것입니다.
석류의 꼭지와 호의 뚜껑 꼭지 비교
위의 석류 사진을 보면 몸통이 약간 울퉁불퉁한 것이 보입니다. 다자다복호는 전체적으로는 원호(圓壺)에 가깝지만 이러한 석류의 특징을 잘 살려 호에 오목한 부분을 여러곳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몸통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를 곳곳에 표현
양붕 작가의 예술적 기량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특히 좋은 재료를 가지고 전수공으로 만들어 소장용으로도 좋은 호입니다.
노단니(老段泥)
특히 이 작품은 작가가 보유한 노단니로 제작한 자사호로 소장 가치 매우 높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자사호는 현대적인 방법으로 만든 자사호와는 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 10년 이상 숙성된 자사니를 노니(老泥)라고 하며, 보이차와 마찬가지로 자사호 역시 오래된 자사니로 만들 경우 그 효능과 질이 매우 높아집니다. 오래될수록 자사니 안에 함유된 불순불이 제거되고, 입자가 부드러워지며, 입자의 형태가 네모난 방형에서 둥근 원형으로 바뀌어 공기가 통하는 정도, 즉 투기성이 좋아집니다. 당연히 이러한 재료로 만든 자사호로 차를 우릴 경우 그 맛과 향기도 향상되기 떄문에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든 자사호는 자사호 자체에서 은은한 광택이 나며, 조금만 사용하여도 양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의흥의 황룡산에 있는 작은 봉우리를 단산(段山)이라 하였는데, 여기에서 이 광석이 채굴되었기에 단니라고 불렀습니다.
단니는 예전에는 가장 널리 사용되었으나 광맥이 끊어진지 오래되어, 현재는 의흥의 몇 곳에서 새로운 단니광맥을 찾아내어 겨우 명맥을 잇고 있는 정도입니다.
단니는 그 구조상 밀도가 낮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를 가장 잘 견뎌 낼 수 있고, 양호가 가장 잘 되는 니료 중의 하나입니다.
보온성을 높이고 오랜 세월 동안 생겨난 묵은 냄새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데에도 단니가 뛰어나 노차를 우릴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양붕 작가의 작품을 보면 70년대나 80년대의 오래된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자다복호의 단니도 이 시기 경의 재료인 것으로 보입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양붕 노단니 다자다복호 |
원산지 | 중국 |
작가 | 양붕(공예미술원) |
용량/크기 | 약 170cc |
재질 | 노단니 |
구성 | 각 본체1, 뚜껑1, 증서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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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자사호/ 양붕 노단니 전수공 작품
중국 공예미술원인 양붕(楊鵬) 작가의 오래 숙성시킨 단니로 만든 100% 수작업(전수공) 자사호입니다
작가는 1980년생으로 1996년 입문한 이후 공예미술의 거장인 고소배(顧紹培)대사를 사사하였습니다.
2000년에는 '옥호헌(鈺壺軒)'이라는 도예 공방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2004년 상해 제6회 공예품 차 박람회 금상(방고호)등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작가 명단
다자다복호(多子多福壺)
이 작품은 석류를 모티브로 사용하였습니다. 몸체에는 석류 열매와 잎을, 손잡이에는 가지, 그리고 뚜껑의 호뉴에는 석류 꼮지를 새긴 매우 독특한 호입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석류 열매를 호에 새겼음
특히 석류의 열매는 작고 붉은 열매가 많이 열려 호의 명칭도 다자다복호라 하였는데, 통상 포도나 석류처럼 열매가 많이 맺는 과일은 다산을 상징합니다.
작가는 석류를 매우 좋아하여 '석류호'라는 작품도 별도로 남긴바 있어, 이 호도 같은 이름을 사용하여도 될 것 같습니다.
이 호는 뚜껑의 꼭지가 매우 특이한데, 이미 언급한 것처럼 이 또한 석류의 꼭지를 그대로 묘사한 것입니다.
석류의 꼭지와 호의 뚜껑 꼭지 비교
위의 석류 사진을 보면 몸통이 약간 울퉁불퉁한 것이 보입니다. 다자다복호는 전체적으로는 원호(圓壺)에 가깝지만 이러한 석류의 특징을 잘 살려 호에 오목한 부분을 여러곳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몸통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를 곳곳에 표현
양붕 작가의 예술적 기량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특히 좋은 재료를 가지고 전수공으로 만들어 소장용으로도 좋은 호입니다.
노단니(老段泥)
특히 이 작품은 작가가 보유한 노단니로 제작한 자사호로 소장 가치 매우 높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자사호는 현대적인 방법으로 만든 자사호와는 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 10년 이상 숙성된 자사니를 노니(老泥)라고 하며, 보이차와 마찬가지로 자사호 역시 오래된 자사니로 만들 경우 그 효능과 질이 매우 높아집니다. 오래될수록 자사니 안에 함유된 불순불이 제거되고, 입자가 부드러워지며, 입자의 형태가 네모난 방형에서 둥근 원형으로 바뀌어 공기가 통하는 정도, 즉 투기성이 좋아집니다. 당연히 이러한 재료로 만든 자사호로 차를 우릴 경우 그 맛과 향기도 향상되기 떄문에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든 자사호는 자사호 자체에서 은은한 광택이 나며, 조금만 사용하여도 양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의흥의 황룡산에 있는 작은 봉우리를 단산(段山)이라 하였는데, 여기에서 이 광석이 채굴되었기에 단니라고 불렀습니다.
단니는 예전에는 가장 널리 사용되었으나 광맥이 끊어진지 오래되어, 현재는 의흥의 몇 곳에서 새로운 단니광맥을 찾아내어 겨우 명맥을 잇고 있는 정도입니다.
단니는 그 구조상 밀도가 낮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를 가장 잘 견뎌 낼 수 있고, 양호가 가장 잘 되는 니료 중의 하나입니다.
보온성을 높이고 오랜 세월 동안 생겨난 묵은 냄새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데에도 단니가 뛰어나 노차를 우릴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양붕 작가의 작품을 보면 70년대나 80년대의 오래된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자다복호의 단니도 이 시기 경의 재료인 것으로 보입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양붕 노단니 다자다복호 |
원산지 | 중국 |
작가 | 양붕(공예미술원) |
용량/크기 | 약 170cc |
재질 | 노단니 |
구성 | 각 본체1, 뚜껑1, 증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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