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미술원 사송진 강파니 방고호
젊은 도예가 사송진의 방고호.(150cc)
방고호는 청나라의 유명 자사 명인인 소대형(邵大亨)이 고대 북 모양을 본떠 처음 만들어 그 이름이 정해졌습니다.그러나 후에 전쟁에서 사용하는 북(鼓)에서 옛 고(古)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송진 작가의 이 방고호는 전형적인 방고호보다 몸통을 약간 낮게하여 개성을 살리고 있습니다.
사송진(謝頌珍) 작가
사송진 작가는 1977년생으로서 현재 중국의 국가급공예미술원입니다.(아래 자료처럼 공예미술사인 곳도 있고, 지방급조리공예미술사라고 소개하는 곳도 있으나 공예미술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수 청년도예가로서 개인작품집도 출간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자사 작가 명단
강파니(降坡泥 )
강파니는 1990년대 강소성 의흥 정촉진의 황룡산과 청룡산의 중간지점에서 공사를 하다가 발견된 자사니료입니다.
황룡산의 머리 위치에 해당하는 언덕이었던 곳을 깎아서 도로를 만드는 한편, 언덕 중앙 부분에는 자사호 광산을 상징하는 조각을 세웠는데, 그 당시 언덕 공사를 하는 중에 강파니가 발견된 것입니다.
강파니의 원래의 이름, 즉 당시 학계에서 정한 공식 명칭은 홍단니(红段泥)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가파른 고개(坡)를 깎아내릴 때(降) 나온 것이라 하여 강파니(降坡泥)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강파니는 그동안 청룡산이나 황룡산에서 발견된 니료와는 다른 색깔을 띠고 있는데, 천연단니에 소량의 주니(朱泥)를 가진 자색계열(紫泥系列)의 니료입니다. 이중에서 자니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있고, 녹니나 주니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는 원광도 있고, 또한 가마에서 소결 시 온도에 따라서도 색깔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나는데, 사공진 작가의 방고호의 경우 자니 보다는 주니가 더 많은 원광을 사용하였습니다.
강파니는 원광의 양이 많지 않고 굽기가 어려워 강파니 호를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원광 강파니가 그 고유의 색으로 인기가 많아지자 인공 강파니로 만든 호도 나오고 있는데, 이경우 색감이나, 질감(특히 모래질감)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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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송진 작가는 여러가지의 낙관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방고호의 낙관은 성을 제외하고 이름만 새긴 조그만 낙관입니다.
참고로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낙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사송진 자사호(방고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약 150cc |
재질 | 자사니료(강파니)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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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미술원 사송진 강파니 방고호
젊은 도예가 사송진의 방고호.(150cc)
방고호는 청나라의 유명 자사 명인인 소대형(邵大亨)이 고대 북 모양을 본떠 처음 만들어 그 이름이 정해졌습니다.그러나 후에 전쟁에서 사용하는 북(鼓)에서 옛 고(古)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송진 작가의 이 방고호는 전형적인 방고호보다 몸통을 약간 낮게하여 개성을 살리고 있습니다.
사송진(謝頌珍) 작가
사송진 작가는 1977년생으로서 현재 중국의 국가급공예미술원입니다.(아래 자료처럼 공예미술사인 곳도 있고, 지방급조리공예미술사라고 소개하는 곳도 있으나 공예미술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수 청년도예가로서 개인작품집도 출간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자사 작가 명단
강파니(降坡泥 )
강파니는 1990년대 강소성 의흥 정촉진의 황룡산과 청룡산의 중간지점에서 공사를 하다가 발견된 자사니료입니다.
황룡산의 머리 위치에 해당하는 언덕이었던 곳을 깎아서 도로를 만드는 한편, 언덕 중앙 부분에는 자사호 광산을 상징하는 조각을 세웠는데, 그 당시 언덕 공사를 하는 중에 강파니가 발견된 것입니다.
강파니의 원래의 이름, 즉 당시 학계에서 정한 공식 명칭은 홍단니(红段泥)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가파른 고개(坡)를 깎아내릴 때(降) 나온 것이라 하여 강파니(降坡泥)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강파니는 그동안 청룡산이나 황룡산에서 발견된 니료와는 다른 색깔을 띠고 있는데, 천연단니에 소량의 주니(朱泥)를 가진 자색계열(紫泥系列)의 니료입니다. 이중에서 자니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있고, 녹니나 주니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는 원광도 있고, 또한 가마에서 소결 시 온도에 따라서도 색깔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나는데, 사공진 작가의 방고호의 경우 자니 보다는 주니가 더 많은 원광을 사용하였습니다.
강파니는 원광의 양이 많지 않고 굽기가 어려워 강파니 호를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원광 강파니가 그 고유의 색으로 인기가 많아지자 인공 강파니로 만든 호도 나오고 있는데, 이경우 색감이나, 질감(특히 모래질감)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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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송진 작가는 여러가지의 낙관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방고호의 낙관은 성을 제외하고 이름만 새긴 조그만 낙관입니다.
참고로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낙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사송진 자사호(방고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약 150cc |
재질 | 자사니료(강파니)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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