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1창 장용 지도 노단니 방고호
노단니 방고호.(160cc)
방고호는 청나라의 유명 자사 명인인 소대형(邵大亨)이 고대 북 모양을 참고하고, 이형호(梨形壺)를 약간 변형하여 처음 만들어 그 이름이 정해졌습니다.그러나 후에 전쟁에서 사용하는 북(鼓)에서 옛 고(古)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고호는 중국의 국영 자사공예창인 자사 1창에서 만들었습니다.
호의 낙관을 보면 위에 장용보도(蔣蓉輔導), 가운데에는 중국의흥(中國宜興), 그리고 아래에 1창도공반(一廠徒工班)이라 되어 있습니다.
1979년 설립된 '강소성 의흥자사공예창'을 통칭 '자사 1창'이라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자사호의 공예 조직이자 의흥 자사 제작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유명 자사 명인의 지도 아래 각 작가들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 호의 경우 장용(蔣蓉, 1919~2008) 대사의 지휘 감독 아래 만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용 대사는 고경주, 주가심, 왕인춘 등 자사 1창의 전신을 건립하였던 7인 중의 한 분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명인입니다.
이 호는 그의 지도 아래 오래된 단니로 만든 방고호로서 아름다운 산수와 시구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명 작가가 만든 호는 아니지만 자사1창의 니료는 안정성으로 신뢰 받고 있으며, 지도자 역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지도하기 때문에 양호한 호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많은 유명 작가가 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노단니(老段泥 )
특히 이 작품은 자사1창에서 오래전에 만든 것으로 당시 양질의 니료를 다량 확보한 1창의 노단니로 제작한 자사호로 소장 가치 매우 높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자사호는 현대적인 방법으로 만든 자사호와는 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 10년 이상 숙성된 자사니를 노니(老泥)라고 하며, 보이차와 마찬가지로 자사호 역시 오래된 자사니로 만들 경우 그 효능과 질이 매우 높아집니다. 오래될수록 자사니 안에 함유된 불순불이 제거되고, 입자가 부드러워지며, 입자의 형태가 네모난 방형에서 둥근 원형으로 바뀌어 공기가 통하는 정도, 즉 투기성이 좋아집니다. 당연히 이러한 재료로 만든 자사호로 차를 우릴 경우 그 맛과 향기도 향상되기 떄문에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든 자사호는 자사호 자체에서 은은한 광택이 나며, 조금만 사용하여도 양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의흥의 황룡산에 있는 작은 봉우리를 단산(段山)이라 하였는데, 여기에서 이 광석이 채굴되었기에 단니라고 불렀습니다.
단니는 예전에는 가장 널리 사용되었으나 광맥이 끊어진지 오래되어, 현재는 의흥의 몇 곳에서 새로운 단니광맥을 찾아내어 겨우 명맥을 잇고 있는 정도입니다.
단니는 그 구조상 밀도가 낮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를 가장 잘 견뎌 낼 수 있고, 양호가 가장 잘 되는 니료 중의 하나입니다.
보온성을 높이고 오랜 세월 동안 생겨난 묵은 냄새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데에도 단니가 뛰어나 노차를 우릴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1창 노단니 방고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약 160cc |
재질 | 자사니료(노단니) |
구성 | 본체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배송정보
배송방법 : 택배
배송지역 : 전국
배송비용 : 3,000원 (50,000원 이상 결제시 무료 배송)
배송기간 ; 3~5일(토,일, 공휴일 제외)
배송시 유의사항
- 제주도나 산간벽지, 도서지방 등은 추가 배송요금이 지불될 수도 있으며,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명절, 연휴 등에는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 주문하신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운송 중 파손된 경우.
- 공급 받으신 상품이 주문하신 상품과 다를 경우.
- 고객님의 마음이 변한 경우 : 이 경우 상품 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시게 됩니다.
* 교환 및 반품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사임당로 36-9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 시간 경과로 인해 재판매가 어려울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자사1창 장용 지도 노단니 방고호
노단니 방고호.(160cc)
방고호는 청나라의 유명 자사 명인인 소대형(邵大亨)이 고대 북 모양을 참고하고, 이형호(梨形壺)를 약간 변형하여 처음 만들어 그 이름이 정해졌습니다.그러나 후에 전쟁에서 사용하는 북(鼓)에서 옛 고(古)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고호는 중국의 국영 자사공예창인 자사 1창에서 만들었습니다.
호의 낙관을 보면 위에 장용보도(蔣蓉輔導), 가운데에는 중국의흥(中國宜興), 그리고 아래에 1창도공반(一廠徒工班)이라 되어 있습니다.
1979년 설립된 '강소성 의흥자사공예창'을 통칭 '자사 1창'이라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자사호의 공예 조직이자 의흥 자사 제작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유명 자사 명인의 지도 아래 각 작가들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 호의 경우 장용(蔣蓉, 1919~2008) 대사의 지휘 감독 아래 만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용 대사는 고경주, 주가심, 왕인춘 등 자사 1창의 전신을 건립하였던 7인 중의 한 분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명인입니다.
이 호는 그의 지도 아래 오래된 단니로 만든 방고호로서 아름다운 산수와 시구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명 작가가 만든 호는 아니지만 자사1창의 니료는 안정성으로 신뢰 받고 있으며, 지도자 역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지도하기 때문에 양호한 호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많은 유명 작가가 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노단니(老段泥 )
특히 이 작품은 자사1창에서 오래전에 만든 것으로 당시 양질의 니료를 다량 확보한 1창의 노단니로 제작한 자사호로 소장 가치 매우 높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자사호는 현대적인 방법으로 만든 자사호와는 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 10년 이상 숙성된 자사니를 노니(老泥)라고 하며, 보이차와 마찬가지로 자사호 역시 오래된 자사니로 만들 경우 그 효능과 질이 매우 높아집니다. 오래될수록 자사니 안에 함유된 불순불이 제거되고, 입자가 부드러워지며, 입자의 형태가 네모난 방형에서 둥근 원형으로 바뀌어 공기가 통하는 정도, 즉 투기성이 좋아집니다. 당연히 이러한 재료로 만든 자사호로 차를 우릴 경우 그 맛과 향기도 향상되기 떄문에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든 자사호는 자사호 자체에서 은은한 광택이 나며, 조금만 사용하여도 양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의흥의 황룡산에 있는 작은 봉우리를 단산(段山)이라 하였는데, 여기에서 이 광석이 채굴되었기에 단니라고 불렀습니다.
단니는 예전에는 가장 널리 사용되었으나 광맥이 끊어진지 오래되어, 현재는 의흥의 몇 곳에서 새로운 단니광맥을 찾아내어 겨우 명맥을 잇고 있는 정도입니다.
단니는 그 구조상 밀도가 낮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를 가장 잘 견뎌 낼 수 있고, 양호가 가장 잘 되는 니료 중의 하나입니다.
보온성을 높이고 오랜 세월 동안 생겨난 묵은 냄새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데에도 단니가 뛰어나 노차를 우릴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1창 노단니 방고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약 160cc |
재질 | 자사니료(노단니) |
구성 | 본체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배송정보
배송방법 : 택배
배송지역 : 전국
배송비용 : 3,000원 (50,000원 이상 결제시 무료 배송)
배송기간 ; 3~5일(토,일, 공휴일 제외)
배송시 유의사항
- 제주도나 산간벽지, 도서지방 등은 추가 배송요금이 지불될 수도 있으며,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명절, 연휴 등에는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 주문하신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운송 중 파손된 경우.
- 공급 받으신 상품이 주문하신 상품과 다를 경우.
- 고객님의 마음이 변한 경우 : 이 경우 상품 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시게 됩니다.
* 교환 및 반품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사임당로 36-9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 시간 경과로 인해 재판매가 어려울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