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오룡차 철관음 농향
목책철관음 두등장(150g). 2024년 5월 제조
목책철관음
대만 대북시 근교의 목책지구(木柵地區, 현재는 문산지구로 통합)에서 생산되는 차로서 청나라 때인 1919년 장내묘, 장내건 형제가 고향인 본토의 복건성 안계로 친척을 만나러 갔다가 철관음을 마셔보고 그 맛에 반해 돌아올 때 12그루의 철관음 묘목을 가져다가 그들이 사는 대만의 목책에 심은 것이 목책철관음의 효시입니다.
보통 차를 6대 차류로 분류하는데, 철관음은 청차에 속하며 발효(산화) 정도에 따라 구분한다면 반발효차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목책철관음의 특징
목책철관음은 대만에서 만드는 차이지만 복건성 무이산 이북지역인 민북(閩北) 무이암차(武夷岩茶)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발효도가 높고, 무이암차 특유의 향도 배어납니다.
기본적인 제다법은 동정오룡과 같으나 동정오룡보다 발효도를 40% 정도로 높이고, 홍배(烘焙)를 할 때는 약한 불에 긴 시간 동안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완성된 고급 목책철관음의 찻잎은 윤이 나는 흑록색에 동글게 말려 있으며, 차 맛은 강발효된 차라서 부드럽고 은은하면서도 깊고 잘 익은 과일의 단맛이 납니다.
목책철관음은 경발표차 보다 중발효차(重醱酵茶)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홍차, 보이차 등 발효차를 좋아하는 입맛에 적합한 차로 우릴 때는 물의 온도는 95~99℃, 시간은 약간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새차(比賽茶)란?
목책철관음은 다양한 품종으로 차를 만들고 있는데 그중 정통 철관음 품종의 잎을 따서 전통 방식에 따라 만든 것을 정총철관음(正欉鐵觀音)이라 합니다.
정총철관음의 생산 시기는 보통 춘차는 4월 중순~5월초, 추차는 9월 중순 ~10월초, 동차는 10월 말~11월 말까지 생산됩니다.
이렇게 생산된 춘차와 동차를 가지고 목책구 농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일종의 차 품질 평가대회인 비새(比賽, 시합,대회)에서 상을 획득한 차를 비새차라고 합니다.
매년 봄과 가을 2회 정도 차농들이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출품하는데, 정부에서 그 품질을 보증하고, 행정원농업위원회차업개량장에서 공정한 블라인드테스트를 통한 평가를 거쳐 특등장 (1곳), 두등장 (12곳 전후), 이등장 (25곳 전후), 삼등장 (45곳 전후) 등으로 그 등급을 정합니다.
심사 기준은 향기와 맛을 50%, 외형의 형태를 30&%, 탕색 및 엽저를 20%의 점수로 반영하여 등위를 매깁니다.
비단 목책철관음 뿐 아니라 대만에서 생산되는 많은 차들이 비새 대회를 통하여 등위가 매겨지는데 이러한 비새 대회는 공신력을 인정 받고 있으나 당연히 물량이 많지 않고 귀한 취급을 받아 가격도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를 지닙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상 받은 차를 구입하고자 경쟁하기 때문에 철저한 경매를 통해 구매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이등장 대신에 금질장(금상), 삼등상 대신에 은질장(은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품질과는 관련 없이 동일한 의미의 용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4년 두등장. 150g
제품안내
제품명 | 목책철관음 비새차(2024년 5월) |
원산지 | 대만 대북시 목책지구 |
용량/크기/유효기간 | 두등장: 150g/3년 |
재질 | 오룡엽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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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오룡차 철관음 농향
목책철관음 두등장(150g). 2024년 5월 제조
목책철관음
대만 대북시 근교의 목책지구(木柵地區, 현재는 문산지구로 통합)에서 생산되는 차로서 청나라 때인 1919년 장내묘, 장내건 형제가 고향인 본토의 복건성 안계로 친척을 만나러 갔다가 철관음을 마셔보고 그 맛에 반해 돌아올 때 12그루의 철관음 묘목을 가져다가 그들이 사는 대만의 목책에 심은 것이 목책철관음의 효시입니다.
보통 차를 6대 차류로 분류하는데, 철관음은 청차에 속하며 발효(산화) 정도에 따라 구분한다면 반발효차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목책철관음의 특징
목책철관음은 대만에서 만드는 차이지만 복건성 무이산 이북지역인 민북(閩北) 무이암차(武夷岩茶)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발효도가 높고, 무이암차 특유의 향도 배어납니다.
기본적인 제다법은 동정오룡과 같으나 동정오룡보다 발효도를 40% 정도로 높이고, 홍배(烘焙)를 할 때는 약한 불에 긴 시간 동안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완성된 고급 목책철관음의 찻잎은 윤이 나는 흑록색에 동글게 말려 있으며, 차 맛은 강발효된 차라서 부드럽고 은은하면서도 깊고 잘 익은 과일의 단맛이 납니다.
목책철관음은 경발표차 보다 중발효차(重醱酵茶)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홍차, 보이차 등 발효차를 좋아하는 입맛에 적합한 차로 우릴 때는 물의 온도는 95~99℃, 시간은 약간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새차(比賽茶)란?
목책철관음은 다양한 품종으로 차를 만들고 있는데 그중 정통 철관음 품종의 잎을 따서 전통 방식에 따라 만든 것을 정총철관음(正欉鐵觀音)이라 합니다.
정총철관음의 생산 시기는 보통 춘차는 4월 중순~5월초, 추차는 9월 중순 ~10월초, 동차는 10월 말~11월 말까지 생산됩니다.
이렇게 생산된 춘차와 동차를 가지고 목책구 농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일종의 차 품질 평가대회인 비새(比賽, 시합,대회)에서 상을 획득한 차를 비새차라고 합니다.
매년 봄과 가을 2회 정도 차농들이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출품하는데, 정부에서 그 품질을 보증하고, 행정원농업위원회차업개량장에서 공정한 블라인드테스트를 통한 평가를 거쳐 특등장 (1곳), 두등장 (12곳 전후), 이등장 (25곳 전후), 삼등장 (45곳 전후) 등으로 그 등급을 정합니다.
심사 기준은 향기와 맛을 50%, 외형의 형태를 30&%, 탕색 및 엽저를 20%의 점수로 반영하여 등위를 매깁니다.
비단 목책철관음 뿐 아니라 대만에서 생산되는 많은 차들이 비새 대회를 통하여 등위가 매겨지는데 이러한 비새 대회는 공신력을 인정 받고 있으나 당연히 물량이 많지 않고 귀한 취급을 받아 가격도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를 지닙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상 받은 차를 구입하고자 경쟁하기 때문에 철저한 경매를 통해 구매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이등장 대신에 금질장(금상), 삼등상 대신에 은질장(은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품질과는 관련 없이 동일한 의미의 용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4년 두등장. 150g
제품안내
제품명 | 목책철관음 비새차(2024년 5월) |
원산지 | 대만 대북시 목책지구 |
용량/크기/유효기간 | 두등장: 150g/3년 |
재질 | 오룡엽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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