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익7542(704)
7542 704
맹해차창에서 2007년에 생산한 대익7542(704) 청병입니다.
2007년의 7542는 총 4가지 종류의 7542를 출시하였는데 순서대로 701, 702, 703, 704이며 이중 704에 해당하는 차입니다.
701과 702는 서로 포장지의 색이 다르며 비차 표기가 포장지 뒤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7542 701
7542 702
반면 703과 704는 포장지 도안이 약간 변경된 상태에서 두 차의 색은 같고 비차 표기는 포장지 앞면에 표기하였습니다.
7542 703
이 비차는 차를 생산한 계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 생산된 순서를 의미합니다. 7542처럼 대익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차품은 한 해에 열 번 이상 생산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1 비차는 반드시 봄 차인 것이 아니고, 그 해에 처음 생산된 차를 말합니다. 따라서 7542 704는 2007년에 네 번째 생산된 7542를 의미합니다.
또한 7542 704의 경우도 여러 날짜에 걸쳐 생산하였으며, 겸리의 차는 2007년 9월 26일 자 생산입니다.
어느 비차가 가장 좋은 차인가라는 문제는 연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1비차가 그 전년도, 혹은 몇년 지난 모료(즉 진년 모료)를 사용하기도 하므로 가격이 더 비쌉니다(약간의 예외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익은 독자적인 병배 기술을 통해 균일한 품질, 고른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2007년 7542의 경우 네 가지 차품의 맛은 거의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542가 보이차(생차)의 표준이라고 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면서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고 해마다 꾸준히 안정적인 진화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 7542 704 역시 18년 지난 중기차로 접어들면서 초기의 고삽미가 감소하고 기존 7542의 특징인 깊은 맛과 회감이 잘 우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건창 보관으로 과도한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차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만합니다.
약 3.5g으로 우려봅니다.
세차 후 4탕째입니다.
재배차의 쇠 냄새는 거의 없어지고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어느 정도 진화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탕색은 아직 금황색입니다.
첫 탕부터 연미는 약하며 매우 부드럽습니다. 몇 탕 지나자 고삽미가 느껴지나 곧 없어지면서 단맛이 돕니다
약 10탕 후 조금 오래 우린 탕색입니다. 고삽미를 즐기시는 분들은 이렇게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탕 정도를 약 2분 정도 우린 탕색입니다. 10탕 이후는 물을 점차 줄여나가다가 이때에는 처음의 절반만으로 우리는데, 색소 성분이 거의 빠지고 투명색에 가깝습니다, 이때의 맛은 정말 좋습니다. 단 기운이 입안에서 한참을 머뭅니다.
거의 모든 차를 이런 식으로 마셔보면 후반탕이 매우 매력적인 차들이 많습니다. 7542도 그러한 차의 하나입니다.
특별히 파달산차가 이러한 특징이 뚜렷한데 7542에는 파달산차가 배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수차는 이러한 경우는 많지 않으나 파달산 고수차를 이렇게 마시면 유사한 맛이 납니다.
이 차는 30탕 정도까지 마셨습니다.
제품안내
제품명 | 2007년 대익7542 (704) |
원산지 | 중국 운남 |
용량/크기 | 약 357g |
재질 | 보이찻잎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판매원 | 미가무역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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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익7542(704)
7542 704
맹해차창에서 2007년에 생산한 대익7542(704) 청병입니다.
2007년의 7542는 총 4가지 종류의 7542를 출시하였는데 순서대로 701, 702, 703, 704이며 이중 704에 해당하는 차입니다.
701과 702는 서로 포장지의 색이 다르며 비차 표기가 포장지 뒤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7542 701
7542 702
반면 703과 704는 포장지 도안이 약간 변경된 상태에서 두 차의 색은 같고 비차 표기는 포장지 앞면에 표기하였습니다.
7542 703
이 비차는 차를 생산한 계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 생산된 순서를 의미합니다. 7542처럼 대익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차품은 한 해에 열 번 이상 생산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1 비차는 반드시 봄 차인 것이 아니고, 그 해에 처음 생산된 차를 말합니다. 따라서 7542 704는 2007년에 네 번째 생산된 7542를 의미합니다.
또한 7542 704의 경우도 여러 날짜에 걸쳐 생산하였으며, 겸리의 차는 2007년 9월 26일 자 생산입니다.
어느 비차가 가장 좋은 차인가라는 문제는 연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1비차가 그 전년도, 혹은 몇년 지난 모료(즉 진년 모료)를 사용하기도 하므로 가격이 더 비쌉니다(약간의 예외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익은 독자적인 병배 기술을 통해 균일한 품질, 고른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2007년 7542의 경우 네 가지 차품의 맛은 거의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542가 보이차(생차)의 표준이라고 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면서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고 해마다 꾸준히 안정적인 진화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 7542 704 역시 18년 지난 중기차로 접어들면서 초기의 고삽미가 감소하고 기존 7542의 특징인 깊은 맛과 회감이 잘 우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건창 보관으로 과도한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차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만합니다.
약 3.5g으로 우려봅니다.
세차 후 4탕째입니다.
재배차의 쇠 냄새는 거의 없어지고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어느 정도 진화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탕색은 아직 금황색입니다.
첫 탕부터 연미는 약하며 매우 부드럽습니다. 몇 탕 지나자 고삽미가 느껴지나 곧 없어지면서 단맛이 돕니다
약 10탕 후 조금 오래 우린 탕색입니다. 고삽미를 즐기시는 분들은 이렇게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탕 정도를 약 2분 정도 우린 탕색입니다. 10탕 이후는 물을 점차 줄여나가다가 이때에는 처음의 절반만으로 우리는데, 색소 성분이 거의 빠지고 투명색에 가깝습니다, 이때의 맛은 정말 좋습니다. 단 기운이 입안에서 한참을 머뭅니다.
거의 모든 차를 이런 식으로 마셔보면 후반탕이 매우 매력적인 차들이 많습니다. 7542도 그러한 차의 하나입니다.
특별히 파달산차가 이러한 특징이 뚜렷한데 7542에는 파달산차가 배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수차는 이러한 경우는 많지 않으나 파달산 고수차를 이렇게 마시면 유사한 맛이 납니다.
이 차는 30탕 정도까지 마셨습니다.
제품안내
제품명 | 2007년 대익7542 (704) |
원산지 | 중국 운남 |
용량/크기 | 약 357g |
재질 | 보이찻잎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판매원 | 미가무역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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