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익7542 (생차) 3년진
7542(301/3) 3년진
맹해차창에서 2011년에 생산한 대익7542(비차301/3) 생차입니다.
7542(301)은 세 종류의 버전이 있습니다.
1. 7542(301) - 해당 연도 모료 사용.중국 출시. 중국판
2. 7542(301/3) - 3년진 모료 사용. 한국 출시. 한특공
3. 7542(301/6) - 6년진 모료 사용. 한국 출시. 한특공
3년과 6년진 모료는 노차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소비자를 위하여 특별히 출시된 제품들입니다. 즉 중국에는 이 제품들이 없고 한국에만 단독 공급되었습니다.
대익코리아가 본사에 의뢰하여 특별하게 만든 소위 한특공(한국특별공급품)은 차 정보를 한글로 표기하며 포장지 우측에도 이를 나타내는 표식이 있습니다.
즉 한국특공이라는 글자가 한자로 적혀 있고 그 위에 이를 위한 '韓'이라는 인장을, 그리고 그 옆에는 3년진을 표기하는 '3年'이라는 표식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익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세 종류의 7542(301) 사진입니다
7542(301) 중국판
7542(301/3) 3년진. 한특공
7542(301/6) 6년진.한특공
대익은 7542뿐 아니라 여러 제품을 한글판으로 출시하였습니다. 한글판 제품에 대해서는 대익 본사에서 출시하는 통상 대륙판으로 불리는 제품보다 우수하다, 혹은 소비시장 규모가 대륙보다 훨씬 협소한 한국을 위해 특별한 모료를 사용할 이유가 없으며 실제로 제품이 대륙판에 비해 떨어진다, 혹은 양자의 차이는 없고 단지 포장의 차이다 등 여러 논의가 있습니다.
모두 개인적 의견으로서 정답은 없지만 한특공에 해당하는 차품마다 조금씩 평가가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 시세는 대륙판이 가장 저가이고 6년진이 가장 고가입니다.
실제로 3년진을 마셔보면 대륙판보다 부드럽고 조금 더 숙성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삽미도 강하지 않고 적당하며 연미는 없습니다.
병면을 보면 전형적 7542의 병면으로 앞면은 어린잎의 금호가 많고 뒷면에는 조금 더 자란 잎을 배치하였습니다. 건창에서 보관되어 맑은 향이 나고 병면도 깨끗합니다.
7542(301/3) 3년진의 병면
3.5g으로 우려봅니다
세차 후 4번째 우림으로, 건창에서 잘 숙성되고 있는 맑은 금황색의 탕색입니다.
이렇게 10여 년 정도 된 대익차 등의 경우 초반탕은 약하게 우려 고삽미가 지배하지 않도록 하며, 이후 회차를 거듭할수록 우리는 시간을 증가시켜 나간다면 약해지는 고삽미와 증가하는 회감을 적절히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7542(301/3)의 후반탕 회감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단맛이 증가하며 내포성도 좋아 20탕 이상 가능합니다.
이 7542(301/3)은 현재 마셔도 7542의 전통적 맛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을 두고 숙성된 후에는 보다 전통적 맛으로 진화되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품안내
제품명 | 2013년 대익7542 생차(301/3) |
원산지 | 중국 운남 |
용량/크기 | 약 357g |
재질 | 보이찻잎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처 | 대익인터내셔날코리아(주)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배송정보
배송방법 : 택배
배송지역 : 전국
배송비용 : 3,000원 (50,000원 이상 결제시 무료 배송)
배송기간 ; 3~5일(토,일, 공휴일 제외)
배송시 유의사항
- 제주도나 산간벽지, 도서지방 등은 추가 배송요금이 지불될 수도 있으며,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명절, 연휴 등에는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 주문하신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운송 중 파손된 경우.
- 공급 받으신 상품이 주문하신 상품과 다를 경우.
- 고객님의 마음이 변한 경우 : 이 경우 상품 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시게 됩니다.
* 교환 및 반품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사임당로 36-9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 시간 경과로 인해 재판매가 어려울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2013년 대익7542 (생차) 3년진
7542(301/3) 3년진
맹해차창에서 2011년에 생산한 대익7542(비차301/3) 생차입니다.
7542(301)은 세 종류의 버전이 있습니다.
1. 7542(301) - 해당 연도 모료 사용.중국 출시. 중국판
2. 7542(301/3) - 3년진 모료 사용. 한국 출시. 한특공
3. 7542(301/6) - 6년진 모료 사용. 한국 출시. 한특공
3년과 6년진 모료는 노차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소비자를 위하여 특별히 출시된 제품들입니다. 즉 중국에는 이 제품들이 없고 한국에만 단독 공급되었습니다.
대익코리아가 본사에 의뢰하여 특별하게 만든 소위 한특공(한국특별공급품)은 차 정보를 한글로 표기하며 포장지 우측에도 이를 나타내는 표식이 있습니다.
즉 한국특공이라는 글자가 한자로 적혀 있고 그 위에 이를 위한 '韓'이라는 인장을, 그리고 그 옆에는 3년진을 표기하는 '3年'이라는 표식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익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세 종류의 7542(301) 사진입니다
7542(301) 중국판
7542(301/3) 3년진. 한특공
7542(301/6) 6년진.한특공
대익은 7542뿐 아니라 여러 제품을 한글판으로 출시하였습니다. 한글판 제품에 대해서는 대익 본사에서 출시하는 통상 대륙판으로 불리는 제품보다 우수하다, 혹은 소비시장 규모가 대륙보다 훨씬 협소한 한국을 위해 특별한 모료를 사용할 이유가 없으며 실제로 제품이 대륙판에 비해 떨어진다, 혹은 양자의 차이는 없고 단지 포장의 차이다 등 여러 논의가 있습니다.
모두 개인적 의견으로서 정답은 없지만 한특공에 해당하는 차품마다 조금씩 평가가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 시세는 대륙판이 가장 저가이고 6년진이 가장 고가입니다.
실제로 3년진을 마셔보면 대륙판보다 부드럽고 조금 더 숙성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삽미도 강하지 않고 적당하며 연미는 없습니다.
병면을 보면 전형적 7542의 병면으로 앞면은 어린잎의 금호가 많고 뒷면에는 조금 더 자란 잎을 배치하였습니다. 건창에서 보관되어 맑은 향이 나고 병면도 깨끗합니다.
7542(301/3) 3년진의 병면
3.5g으로 우려봅니다
세차 후 4번째 우림으로, 건창에서 잘 숙성되고 있는 맑은 금황색의 탕색입니다.
이렇게 10여 년 정도 된 대익차 등의 경우 초반탕은 약하게 우려 고삽미가 지배하지 않도록 하며, 이후 회차를 거듭할수록 우리는 시간을 증가시켜 나간다면 약해지는 고삽미와 증가하는 회감을 적절히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7542(301/3)의 후반탕 회감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단맛이 증가하며 내포성도 좋아 20탕 이상 가능합니다.
이 7542(301/3)은 현재 마셔도 7542의 전통적 맛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을 두고 숙성된 후에는 보다 전통적 맛으로 진화되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품안내
제품명 | 2013년 대익7542 생차(301/3) |
원산지 | 중국 운남 |
용량/크기 | 약 357g |
재질 | 보이찻잎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처 | 대익인터내셔날코리아(주)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배송정보
배송방법 : 택배
배송지역 : 전국
배송비용 : 3,000원 (50,000원 이상 결제시 무료 배송)
배송기간 ; 3~5일(토,일, 공휴일 제외)
배송시 유의사항
- 제주도나 산간벽지, 도서지방 등은 추가 배송요금이 지불될 수도 있으며,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명절, 연휴 등에는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 주문하신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운송 중 파손된 경우.
- 공급 받으신 상품이 주문하신 상품과 다를 경우.
- 고객님의 마음이 변한 경우 : 이 경우 상품 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시게 됩니다.
* 교환 및 반품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사임당로 36-9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 시간 경과로 인해 재판매가 어려울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