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맹고융씨 모수차
2005년부터 맹고융씨 차창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자리 잡은 모수차.
대설산의 맹고 대엽종,
특히 빙도 고수차를 일부 모료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맹고융씨 차창(혹은 맹고차창, 정확한 명칭은 운남쌍강맹고차엽유한책임공사)의 2010년 모수차입니다.
모수차는 2005년을 원년으로 매년 출시되고 있는 맹고융씨 차창의 대표 차품입니다. 맹고융씨 차창에서 만든 2000년대 초반 이후의 가장 유명한 차가 이 모수차이고, 교목왕, 대설산 야생차, 그리고 특급청병과 맹고호 등이 제법 알려진 차에 속합니다.
2010년 모수차 뒷면
차의 이름을 모수차라고 정한 이유는 빙도 모료를 일부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통상 2005년부터 2010년의 모수차 중 2007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빙도차를 사용하였습니다. (2011년 이후의 모수차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합니다)
오늘날 빙도에는 약 1,000여 그루의 고차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명나라 때인 1485년에 쌍강현 맹고의 족장이 서쌍판납에 사람을 보내어 200여 그루의 차나무를 이식해 온 것이 현재 빙도 고차수의 기원입니다. 이후 약 150여 그루가 살아남아 전해지다가, 현재에는 약 20여 그루가 생존해 있습니다.
이렇게 수령 600여 년의 원조 고차수 약 20여 그루가 바로 모수이며, 이후 모수로부터 이식되거나 자생한 것까지 현재 빙도고다원에 있는 고차수가 총 1,000여 그루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들 빙도고다원의 나무가 봉경 운현 등 임창시 곳곳으로 퍼져나가며 오늘날의 맹고대엽종 군체 품종을 이룬 것으로 추정되므로 빙도는 명실공히 맹고대엽종의 실질적 기원이라 하겠습니다.
맹고융씨의 이 모수차들을 언급할 때 일부에서 마치 빙도의 20여 모수로 만든 차인 것처럼 묘사하기도 하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 모수로부터 나온 1,000여 그루의 고차수 중 일부를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맹고융씨는 빙도와 관련이 있어 빙도의 좋은 모료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2006년 빙도차를 세상에 알린 빙도촌의 "빙도차엽정제창"이라는 차창의 대표자인 조국연( 趙國娟)이 맹고융씨 차창의 회장이었던 융가승(戎加升)의 외손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융가승 회장은 작고하고 조국연 대표의 외삼촌이 맹고융씨 운영).
당시에는 비교적 저렴하였고, 인척 관계로 맺어져 있어 빙도의 모료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빙도차엽정제창은 현재의 빙도노채보다 더 고해발에 위치하며, 빙도노채에도 차산을 보유하고 있어 모수차가 빙도의 어느 모료를 사용하였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모수차 자체가 순료 개념은 아니고, 대설산의 다양한 지역 차들이 병배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백호가 익어 금색으로 변한 병면 뿐 아니라
포장에서부터 발산되는 맑은 단향이 인상적인 차입니다.
차는 북경 건창에서 보관되었습니다,
모수차의 경우 다양한 지역에서 보관되었는데,
특히 북경 보관 차품을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차청이 매우 튼실해 보입니다.
모수차는 부드러우며 구감과 생진감이 좋고,
뛰어난 감칠맛에 어느 정도의 차기도 있어 균형 잡힌 맛을 보여줍니다.
또한 내포성도 좋아 후반탕에서 우러나오는 회감이 매우 매력적인 차입니다.
제품안내
제품명 | 2010년 맹고융씨 모수차 |
원산지 | 중국 운남 |
용량/크기 | 약 500g |
재질 | 보이찻잎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처 | 만복차예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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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맹고융씨 모수차
2005년부터 맹고융씨 차창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자리 잡은 모수차.
대설산의 맹고 대엽종,
특히 빙도 고수차를 일부 모료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맹고융씨 차창(혹은 맹고차창, 정확한 명칭은 운남쌍강맹고차엽유한책임공사)의 2010년 모수차입니다.
모수차는 2005년을 원년으로 매년 출시되고 있는 맹고융씨 차창의 대표 차품입니다. 맹고융씨 차창에서 만든 2000년대 초반 이후의 가장 유명한 차가 이 모수차이고, 교목왕, 대설산 야생차, 그리고 특급청병과 맹고호 등이 제법 알려진 차에 속합니다.
2010년 모수차 뒷면
차의 이름을 모수차라고 정한 이유는 빙도 모료를 일부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통상 2005년부터 2010년의 모수차 중 2007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빙도차를 사용하였습니다. (2011년 이후의 모수차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합니다)
오늘날 빙도에는 약 1,000여 그루의 고차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명나라 때인 1485년에 쌍강현 맹고의 족장이 서쌍판납에 사람을 보내어 200여 그루의 차나무를 이식해 온 것이 현재 빙도 고차수의 기원입니다. 이후 약 150여 그루가 살아남아 전해지다가, 현재에는 약 20여 그루가 생존해 있습니다.
이렇게 수령 600여 년의 원조 고차수 약 20여 그루가 바로 모수이며, 이후 모수로부터 이식되거나 자생한 것까지 현재 빙도고다원에 있는 고차수가 총 1,000여 그루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들 빙도고다원의 나무가 봉경 운현 등 임창시 곳곳으로 퍼져나가며 오늘날의 맹고대엽종 군체 품종을 이룬 것으로 추정되므로 빙도는 명실공히 맹고대엽종의 실질적 기원이라 하겠습니다.
맹고융씨의 이 모수차들을 언급할 때 일부에서 마치 빙도의 20여 모수로 만든 차인 것처럼 묘사하기도 하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 모수로부터 나온 1,000여 그루의 고차수 중 일부를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맹고융씨는 빙도와 관련이 있어 빙도의 좋은 모료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2006년 빙도차를 세상에 알린 빙도촌의 "빙도차엽정제창"이라는 차창의 대표자인 조국연( 趙國娟)이 맹고융씨 차창의 회장이었던 융가승(戎加升)의 외손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융가승 회장은 작고하고 조국연 대표의 외삼촌이 맹고융씨 운영).
당시에는 비교적 저렴하였고, 인척 관계로 맺어져 있어 빙도의 모료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빙도차엽정제창은 현재의 빙도노채보다 더 고해발에 위치하며, 빙도노채에도 차산을 보유하고 있어 모수차가 빙도의 어느 모료를 사용하였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모수차 자체가 순료 개념은 아니고, 대설산의 다양한 지역 차들이 병배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백호가 익어 금색으로 변한 병면 뿐 아니라
포장에서부터 발산되는 맑은 단향이 인상적인 차입니다.
차는 북경 건창에서 보관되었습니다,
모수차의 경우 다양한 지역에서 보관되었는데,
특히 북경 보관 차품을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차청이 매우 튼실해 보입니다.
모수차는 부드러우며 구감과 생진감이 좋고,
뛰어난 감칠맛에 어느 정도의 차기도 있어 균형 잡힌 맛을 보여줍니다.
또한 내포성도 좋아 후반탕에서 우러나오는 회감이 매우 매력적인 차입니다.
제품안내
제품명 | 2010년 맹고융씨 모수차 |
원산지 | 중국 운남 |
용량/크기 | 약 500g |
재질 | 보이찻잎 100% |
구성 | 차와 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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