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자사호/ 서준영 강파니 5종
양호 후 말리고 있는 모습
이 자사호들은 중국 국가급 공예미술사인 서준영 작가가 집안에서 보유하고 있던 오래된 강파니(降坡泥 )로 만든 자사호 다섯 종류입니다.
서준영 작가(1972년생)는 매우 촉망 받는 국가급 공예미술사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2020년 조리급 공예미술사에서 공예미술사로 승급)
서준영 작가는 일반적으로 대공(代工) 작가로 유명합니다. 대공 작가란 저명 작가의 작품을 대리 제작하는 작가를 말하는데, 서준영 작가의 경우 그가 만드는 차호의 품질은 유명 대사급만큼 우수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작가의 지명도 보다는 차호의 질을 중시하는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작가인 것입니다.
그는 2009년 제11회 중국 국가급공예미술대사 정품박람회에서 금상을 받아 두각을 나타낸 이후 많은 공예대회에서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2012년 [영원헌수호(灵猴献寿壶)]라는 작품이중국 무석박물관(无锡博物院)에 영구 보관되는 영예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영원헌수호(灵猴献寿壶). 서준영 작품. 무석박물관 소장
그리고 다음해인 2013년 강소성의 "저명자사도예가(著名紫砂陶藝家)"에 선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시기 이후의 실적이 기록에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이후에는 대공 작가로 활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신의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데, 겸리에서는 작가의 이 [강파니 5종]과 [고전 6식]을 비롯한 최근의 작품과 과거의 작품 몇가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 납복호(納福壺)
납복호는 복을 불러들인다는 뜻으로 만들었는데, 자사호의 형태 보다는 그 의미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5종류의 자사호 모두 작가가 서명한 증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석표호(石瓢壺) 
석표호는 표주박 모양의 호입니다. 꼭지점에서 몸통 아래에 이르는 부분이 삼각형을 이루며 뚜껑의 손잡이, 즉 호뉴가 교량형이고, 바닥에 다리가 3개있는 것이 통상적인 석표호의 특징입니다.
3. 덕종호(德鐘壺)
덕종호는 청대 소대형(邵大亨, 1831~ 1874)이 창안하여 만든 대표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중국의 고대 악기 중에 '종(鐘)이라는 것이 있는데, 덕종호의 원통형 몸통이 마치 악기인 종의 형상과 유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호의 모양이 단정하고 중후하며 비율이 조화로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형태입니다. 다루기 편하며 모양이 간결한 것이 특징입니다.
4. 서시호(西施壺)
서시호는 중국 4대 미인 중 한 사람인 춘추시대 월나라의 서시(西施)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대표적으로 여성적인 자사호입니다. 서시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그 형태상 부드럽고 원만한 둥근형태에 있습니다. 특히 뚜껑이 몸체와 일치가 되는게 중요합니다.
5. 사원호(思源壺)
물을 마실때는 그 근원을 생각한다(飮水思源), 즉 근본을 잊지 않음을 일컫는 말에서 나왔는데, 통상 사정호(思亭壺)나 군덕호(君德壺)와 유사합니다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호(5종) |
원산지 | 중국 |
작가 | 서준영 |
용량/크기 | 각 170~220cc 정도 |
재질 | 강파니 |
구성 | 각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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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자사호/ 서준영 강파니 5종
양호 후 말리고 있는 모습
이 자사호들은 중국 국가급 공예미술사인 서준영 작가가 집안에서 보유하고 있던 오래된 강파니(降坡泥 )로 만든 자사호 다섯 종류입니다.
서준영 작가(1972년생)는 매우 촉망 받는 국가급 공예미술사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2020년 조리급 공예미술사에서 공예미술사로 승급)
서준영 작가는 일반적으로 대공(代工) 작가로 유명합니다. 대공 작가란 저명 작가의 작품을 대리 제작하는 작가를 말하는데, 서준영 작가의 경우 그가 만드는 차호의 품질은 유명 대사급만큼 우수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작가의 지명도 보다는 차호의 질을 중시하는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작가인 것입니다.
그는 2009년 제11회 중국 국가급공예미술대사 정품박람회에서 금상을 받아 두각을 나타낸 이후 많은 공예대회에서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2012년 [영원헌수호(灵猴献寿壶)]라는 작품이중국 무석박물관(无锡博物院)에 영구 보관되는 영예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영원헌수호(灵猴献寿壶). 서준영 작품. 무석박물관 소장
그리고 다음해인 2013년 강소성의 "저명자사도예가(著名紫砂陶藝家)"에 선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시기 이후의 실적이 기록에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이후에는 대공 작가로 활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신의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데, 겸리에서는 작가의 이 [강파니 5종]과 [고전 6식]을 비롯한 최근의 작품과 과거의 작품 몇가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 납복호(納福壺)
납복호는 복을 불러들인다는 뜻으로 만들었는데, 자사호의 형태 보다는 그 의미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5종류의 자사호 모두 작가가 서명한 증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석표호(石瓢壺)
석표호는 표주박 모양의 호입니다. 꼭지점에서 몸통 아래에 이르는 부분이 삼각형을 이루며 뚜껑의 손잡이, 즉 호뉴가 교량형이고, 바닥에 다리가 3개있는 것이 통상적인 석표호의 특징입니다.
3. 덕종호(德鐘壺)
덕종호는 청대 소대형(邵大亨, 1831~ 1874)이 창안하여 만든 대표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중국의 고대 악기 중에 '종(鐘)이라는 것이 있는데, 덕종호의 원통형 몸통이 마치 악기인 종의 형상과 유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호의 모양이 단정하고 중후하며 비율이 조화로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형태입니다. 다루기 편하며 모양이 간결한 것이 특징입니다.
4. 서시호(西施壺)
서시호는 중국 4대 미인 중 한 사람인 춘추시대 월나라의 서시(西施)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대표적으로 여성적인 자사호입니다. 서시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그 형태상 부드럽고 원만한 둥근형태에 있습니다. 특히 뚜껑이 몸체와 일치가 되는게 중요합니다.
5. 사원호(思源壺)
물을 마실때는 그 근원을 생각한다(飮水思源), 즉 근본을 잊지 않음을 일컫는 말에서 나왔는데, 통상 사정호(思亭壺)나 군덕호(君德壺)와 유사합니다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호(5종) |
원산지 | 중국 |
작가 | 서준영 |
용량/크기 | 각 170~220cc 정도 |
재질 | 강파니 |
구성 | 각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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