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급 조리공예미술사 이능발 자사호
이능발의 혼사방호(混四方壺). 175cc
이 자사호는 중국 조리공예미술사인 이능발(李能發) 작가의 혼사방 자사호입니다.
사방호(四方壺)는 본래 각이 진 사각의 형태인 자사호를 말하는데, 혼사방호는 이 자사호 처럼 원형에 가까운 사방호, 혹은 4면의 각을 약간 둥글게 표현한 자사호라고 하겠습니다.
이 혼사방은 간결한 선으로 침향니의 질박하면서도 고졸(古拙)한 맛을 잘 표현하였는데, 사방호에서 보이는 투박한 형태의 면을 원으로 표현함으로써 곡선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능발의 혼사방은 유명하여 2017년 7월에 중국의 신문인 매일두조(每日頭條, 매일 헤드라인이라는 언론사입니다)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능발 작가(1982년생)는 매우 촉망 받는 국가급 조리공예미술사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2019년 4월에는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 등이 주관한 부산기장국제차문화축제에 초대되어 자사호 제작 기법을 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2017년에도 국내에 초대되어 자사호 제작기법을 시연한 바 있는데, 아래 에서 그의 자사호 만드는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침향니란?
이 혼사방호는 침향니(沈香泥)로 만들었습니다. 침향니의 원광은 중국 의흥의 조장산(趙庄山)에서 나며 그 양이 몹시 적고 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재질의 색조와 질감이 침향과 비슷하여 침향니라 명명되었는데, 원광채집이 어려워 매우 귀하게 여긴 니료입니다.
실로 질박하고 고졸한 옛기운이 묻어나는 명니(名泥)라고 할 수 있으며, 차와의 친연성이 높아 보이차 우리기에 매우 적합한 니료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겸리는 이 혼사방을 2014년 이전에 구입한 것으로서, 증서에는 작가의 직급이 공예미술원으로 되어 있으나 2014년 승급되어 조리공예미술사가 되었습니다. (아래 직급 조사 결과 참조)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호 |
원산지 | 중국 |
작가 | 이능발(국가급 조리공예미술사) |
용량/크기 | 약 175cc |
재질 | 의흥 조장산 침향니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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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 조리공예미술사 이능발 자사호
이능발의 혼사방호(混四方壺). 175cc
이 자사호는 중국 조리공예미술사인 이능발(李能發) 작가의 혼사방 자사호입니다.
사방호(四方壺)는 본래 각이 진 사각의 형태인 자사호를 말하는데, 혼사방호는 이 자사호 처럼 원형에 가까운 사방호, 혹은 4면의 각을 약간 둥글게 표현한 자사호라고 하겠습니다.
이 혼사방은 간결한 선으로 침향니의 질박하면서도 고졸(古拙)한 맛을 잘 표현하였는데, 사방호에서 보이는 투박한 형태의 면을 원으로 표현함으로써 곡선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능발의 혼사방은 유명하여 2017년 7월에 중국의 신문인 매일두조(每日頭條, 매일 헤드라인이라는 언론사입니다)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능발 작가(1982년생)는 매우 촉망 받는 국가급 조리공예미술사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2019년 4월에는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 등이 주관한 부산기장국제차문화축제에 초대되어 자사호 제작 기법을 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2017년에도 국내에 초대되어 자사호 제작기법을 시연한 바 있는데, 아래 에서 그의 자사호 만드는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침향니란?
이 혼사방호는 침향니(沈香泥)로 만들었습니다. 침향니의 원광은 중국 의흥의 조장산(趙庄山)에서 나며 그 양이 몹시 적고 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재질의 색조와 질감이 침향과 비슷하여 침향니라 명명되었는데, 원광채집이 어려워 매우 귀하게 여긴 니료입니다.
실로 질박하고 고졸한 옛기운이 묻어나는 명니(名泥)라고 할 수 있으며, 차와의 친연성이 높아 보이차 우리기에 매우 적합한 니료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겸리는 이 혼사방을 2014년 이전에 구입한 것으로서, 증서에는 작가의 직급이 공예미술원으로 되어 있으나 2014년 승급되어 조리공예미술사가 되었습니다. (아래 직급 조사 결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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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자사호 |
원산지 | 중국 |
작가 | 이능발(국가급 조리공예미술사) |
용량/크기 | 약 175cc |
재질 | 의흥 조장산 침향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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