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명품 오룡차 동방미인
2019년 동방미인차 대회 수상차들
동방미인(東方美人)이란?
동방미인은 대만의 대표적인 오룡차(우롱차)로서 청차에 해당합니다.
대만에서는 주로 팽풍차(膨風茶) 또는 백호오룡차(白毫烏龍茶)라 불렸습니다. 대만 서북부 묘율현(苗栗县)에 있던 차밭의 찻잎들이 해충에 의해 찻잎의 색깔이 변색되었는데 이를 아까워한 차농들이 차를 만들어 타이페이에서 팔게 되었고, 벌레 먹은 찻잎에서 유래한 특별한 풍미 때문에 인기가 있어 큰 성공을 거두었던 것이 동방미인이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동방미인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유래는 1960년 영국의 세계 음식 박람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는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이 차를 맛본 후에 그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기에 반해 "동방의 미인(Oriental Beauty)"의 향기라고 칭찬했고 그래서 그 후 이 차는 "동방미인(东方美人) 차"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겸리의 동방미인차들 (비새차 이외의 동방미인)
동방미인의 특징
- 동방미인은 '부진자'(혹은 소록엽선)라는 벌레를 이용해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소록엽선이라고도 불리는 벌레인 부진자.
동방미인은 이 부진자가 즙을 빨아먹은 찻잎만을 사용합니다. 그런 찻잎은 줄기가 홍갈색으로 말라주고 잎도 말라서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찻잎으로 만든 차는 품질이 낮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지만, 바로 이 부진자로 인해 따기 전부터 시든 찻잎으로 만든 동방미인이 달콤한 맛과 독특한 향기를 지니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방미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진자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만일 차밭에 농약을 치면 다른 벌레와 함께 부진자까지 죽어버리므로 동방미인 차밭에는 절대 농약을 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동방미인은 유기농으로 만든 천연 자연의 차입니다. 이 때문에 생산량도 적고 대만의 한정된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며 더욱이 여름철 1회만 채엽한 것이라서 동방미인 진품은 매우 고가(高價)일 수밖에 없습니다.
- 동방미인의 찻잎은 붉은색, 녹색, 황색, 흰색, 갈색을 골고루 띱니다. 맛은 홍차와 비슷하며 향은 오룡차의 향입니다.
- 동방미인은 오룡차 중에서도 발효도가 60-80%로 높은 편입니다.
* 본 제품의 유효기간은 2021년 7월25일로 되어 있습니다. 유효기일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참고로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2017년부터 발효차에 대한 유효기일(품질유지기한)이 폐지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녹차나, 어린잎으로 만든 차를 제외한 발효차는 밀봉된 상태로 보관되어진다면 세월이 어느 정도 지난 후 음용시 더 깊은 맛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발효차, 식품위생법 품질유통기한 사라져(2017년부터)> 참고
비새차(比賽茶)란?
비새차(比賽, 시합차)라는 것은 대만의 각 시와 구에서 주관하는 일종의 차 품질 평가에서 상을 획득한 차를 말합니다.
동방미인의 경우 매년 7월 동방미인으로 가장 유명한 신죽현(新竹縣) 차농들이 이름과 명예를 걸고 출품하는데, 정부에서 그 품질을 보증하고, 행정원농업위원회 차업 개량장에서 공정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한 평가를 거쳐 특등장, 두등장, 이등장, 삼등장, 우량장 등으로 그 등급을 정합니다.
당연히 물량이 많지 않고, 귀한 취급을 받아 가격도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를 지닙니다.
* 2019년의 경우에는 동방미인의 생산량이 적어 비새차의 가격이 작년에 비해 많이 상승하였는데, 특히 삼등장 이상의 가격이 급등하였습니다.
삼등장 150g
우리기 전
금황색의 탕색
우린후 엽저
제품안내
제품명 | 동방미인 비새차(삼등장) 2019년 |
원산지 | 대만 신죽현 |
용량/크기 | 각 150g |
재질 | 오룡엽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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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경과로 인해 재판매가 어려울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대만의 명품 오룡차 동방미인
2019년 동방미인차 대회 수상차들
동방미인(東方美人)이란?
동방미인은 대만의 대표적인 오룡차(우롱차)로서 청차에 해당합니다.
대만에서는 주로 팽풍차(膨風茶) 또는 백호오룡차(白毫烏龍茶)라 불렸습니다. 대만 서북부 묘율현(苗栗县)에 있던 차밭의 찻잎들이 해충에 의해 찻잎의 색깔이 변색되었는데 이를 아까워한 차농들이 차를 만들어 타이페이에서 팔게 되었고, 벌레 먹은 찻잎에서 유래한 특별한 풍미 때문에 인기가 있어 큰 성공을 거두었던 것이 동방미인이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동방미인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유래는 1960년 영국의 세계 음식 박람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는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이 차를 맛본 후에 그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기에 반해 "동방의 미인(Oriental Beauty)"의 향기라고 칭찬했고 그래서 그 후 이 차는 "동방미인(东方美人) 차"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겸리의 동방미인차들 (비새차 이외의 동방미인)
동방미인의 특징
- 동방미인은 '부진자'(혹은 소록엽선)라는 벌레를 이용해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소록엽선이라고도 불리는 벌레인 부진자.
동방미인은 이 부진자가 즙을 빨아먹은 찻잎만을 사용합니다. 그런 찻잎은 줄기가 홍갈색으로 말라주고 잎도 말라서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찻잎으로 만든 차는 품질이 낮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지만, 바로 이 부진자로 인해 따기 전부터 시든 찻잎으로 만든 동방미인이 달콤한 맛과 독특한 향기를 지니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방미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진자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만일 차밭에 농약을 치면 다른 벌레와 함께 부진자까지 죽어버리므로 동방미인 차밭에는 절대 농약을 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동방미인은 유기농으로 만든 천연 자연의 차입니다. 이 때문에 생산량도 적고 대만의 한정된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며 더욱이 여름철 1회만 채엽한 것이라서 동방미인 진품은 매우 고가(高價)일 수밖에 없습니다.
- 동방미인의 찻잎은 붉은색, 녹색, 황색, 흰색, 갈색을 골고루 띱니다. 맛은 홍차와 비슷하며 향은 오룡차의 향입니다.
- 동방미인은 오룡차 중에서도 발효도가 60-80%로 높은 편입니다.
* 본 제품의 유효기간은 2021년 7월25일로 되어 있습니다. 유효기일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참고로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2017년부터 발효차에 대한 유효기일(품질유지기한)이 폐지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녹차나, 어린잎으로 만든 차를 제외한 발효차는 밀봉된 상태로 보관되어진다면 세월이 어느 정도 지난 후 음용시 더 깊은 맛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발효차, 식품위생법 품질유통기한 사라져(2017년부터)> 참고
비새차(比賽茶)란?
비새차(比賽, 시합차)라는 것은 대만의 각 시와 구에서 주관하는 일종의 차 품질 평가에서 상을 획득한 차를 말합니다.
동방미인의 경우 매년 7월 동방미인으로 가장 유명한 신죽현(新竹縣) 차농들이 이름과 명예를 걸고 출품하는데, 정부에서 그 품질을 보증하고, 행정원농업위원회 차업 개량장에서 공정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한 평가를 거쳐 특등장, 두등장, 이등장, 삼등장, 우량장 등으로 그 등급을 정합니다.
당연히 물량이 많지 않고, 귀한 취급을 받아 가격도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를 지닙니다.
* 2019년의 경우에는 동방미인의 생산량이 적어 비새차의 가격이 작년에 비해 많이 상승하였는데, 특히 삼등장 이상의 가격이 급등하였습니다.
삼등장 150g
우리기 전
금황색의 탕색
우린후 엽저
제품안내
제품명 | 동방미인 비새차(삼등장) 2019년 |
원산지 | 대만 신죽현 |
용량/크기 | 각 150g |
재질 | 오룡엽 100% |
구성 | 차와 포장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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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경과로 인해 재판매가 어려울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